주요 내용 소개합니다. 요즘에는 색다른 이슈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고 몇년 전 봤던 미디어 논쟁이 반복된다는 느낌만 받네요. 그 판이 모바일로 옮겨왔을 뿐인 듯.
ITViewpoint 서명덕 기자
# 디지털콘텐츠 유료화의 Paywall 논쟁
언론사들을 유혹하는 뉴미디어 Paywall 플랫폼 전쟁 불 붙었다… 애플, 앱스토어 '신문·잡지' 구독 서비스 공개후 언론들 반발 확산 vs 구글 ‘원패스는 수수료가 10%에 불과하고 구독자 정보도 공유하겠다”
자료 전문 http://www.apple.com/pr/library/2011/02/15appstore.html
애플이 ‘더데일리’에 최초 적용했던 앱스토어를 통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15일 발표함. 신문, 잡지, 동영상, 음악 등 자사 앱스토어에 등록된 콘텐츠를 정기구독할 수 있는 구독 및 과금 시스템임. 콘텐츠 저작자들이 직접 콘텐츠 구독 기간과 가격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독자들은 원클릭으로 구독료 자동납부, 구독기간, 잔여기간 관리, 구독해지 등을 선택 가능. In app Purchase 이기 때문에 애플이 30%를 떼가게 됨. 다만 언론사들이 다른 곳에서 모집한 구독자들은 수익쉐어 하지 않음.
다만 애플은 외부에서 결제가 될 경우 앱스토어 내부에서도 그 가격이나 그보다 적은 가격으로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고 있음. 그렇지않을 경우 외부 결제 사이트로의 링크를 허락하지 않겠다는 방침임. 애플의 결제 시스템을 이행하지 않고 자사 사이트에서만 결제가 되게 하는 콘텐츠 앱은 앱스토어에서 퇴출될 듯.
구글은 16일 이와 동일한 대항마 서비스 '원 패스( One Pass)‘ 공개
자료 전문 http://www.google.com/landing/onepass/
http://googleblog.blogspot.com/2011/02/simple-way-for-publishers-to-manage.html
애플에 대한 구글의 핵심 공격 요소는 크게 두 가지다. 저렴한 수수료와 독자에 대한 접근성 강화. 이와 관련 에릭 슈미트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이 수수료를 30%를 떼는 것에 맞서서) 구글은 약 10%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함.
또한 구글은 또 '원 패스'가 콘텐츠 결제방식(다양한 외부 결제방식 적용 가능), 가격(유무료 구분) 등을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한 뒤에 구독자 정보도 언론사에 제공하게 된다고. 원 패스는 현재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미국, 캐나다에서 이용이 가능. Media General 등 일부 매체들이 벌써 원패스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상황.
구글 원패스는 포괄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앱스토어 구독 시스템처럼 콘텐츠 플랫폼이 아니라 단순 Paywall/PG 역할을 수행한다고 봐야 할 것임.
- 구독시스템 비교
아이튠즈 ‘콘텐츠 구독’
구글 결제 ‘원패스’
아마존 킨들 ‘구독’
- 신문사 시사점
각 플랫폼을 아우르는 유료화 또는 무료화를 함에 있어서 국내에서도 마이크로페이먼트, 정기구독 플랫폼 등에 대한 집중적인 고민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됨.
출처 =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11/02/17/inside_subscription_content_apple_ipad_vs_google_one_pass_vs_amazon_kindle.html&page=1
### 디지털 신문 서비스 본격화… 야후도 7월부터 '라이브스탠드' http://livestand.yahoo.com/ 운영… 일종의 디지털 매체 플랫폼으로서, 결제 방식에 대한 논쟁이 붙은 애플이나 구글의 구독시스템과 비슷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됨.
야후가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야후 라이브스탠드’를 11일 공개함. 기본 취지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디지털 미디어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체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하겠다는 것.
오는 7월부터 서비스되는 라이브스탠드는 스포츠, 뉴스, 금융, 세계 최대 사진공유사이트 플리커(Flickr) 등 야후의 방대한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러리 및 강력한 개인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고.
특히 야후의 개인화 기술인 ‘C.O.R.E.(Content Optimization and Relevance Engine)’이 적용돼 매체사 및 광고주들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세련된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환경 지원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도 지원할 예정.
“부수 감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문사가 라이브스탠드를 이용하면 더 많은 독자에게 접근하는 것은 물론 광고수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Tablets are great for a laid back experience, but most magazine content remains trapped online,” Irving said. “But consumers don’t want a digitized experience. They want a do-over. They want rich media; they want connections beyond just commenting. They want to engage with their content.”
### 디지털콘텐츠 유료 플랫폼
- ‘더데일리’ 출시 이후 평가 추가보고
머독 ‘더데일리’ 지금까지 평가는 상당히 호평… 소프트웨어 버전 업데이트로 속도 등 향상됐다고 평가
대체로 “디자인, 기능, 글, 사진, 차트, 그래프, 3D 모델링, 파노라마 포토 등이 곁들여진 화려한 기사들, 소셜미디어 연동 기능 등이 독특하고 만족스럽다는 평가. 콘텐츠를 각각 제작할 때 단순히 기사+사진+표+그래프 같은 형식이 아니라 고급 디지털 편집 인력을 추가 투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기사 한 개당 투입되는 인력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됨.
기사 수준은 크게 좋다고 보기 힘드나, 기존 신문들이 태블릿이나 온라인에서 못하는 매우 볼거리 위주의 고급 편집을 하고 있음. 다만 대중 지향적이다 보니 가십이 상당히 많고, 오피니언 면 쪽은 상당히 기능적으로 약화되어 있다고 봐야 할 것임.
다만 이러한 고급 편집이 계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추정치 70~80만명 이외에는 운영 비용을 감내할 만큼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을지는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알려진 바 없음.
참고로 애플이 이번에 도입한 언론사 ‘구독 기능’은 2월 23일부터 가동되기 때문에 해당 일로부터 2주까지 체험 기간이 자연스럽게 연장되어 무료로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됨.
One update and one day aren’t enough. The next big step should be to reset the trial clock. The first week should be erased and the two-week trial should start with this update, which so far seems to be stable. Give the people who were willing to try at launch an incentive to come back.
### '전자책·아이패드 때문에'…美 2위 서점체인 파산보호신청
반즈앤노블에 이어 미국 2위의 서점체인 '보더스(Borders)'가 전자책 활성화에 따른 도서시장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함.
미 전역에 642개 서점 매장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보더스는 지난 16일 채권단과의 채무조정에 실패하고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보더스의 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12억9000만달러로 전체 자산액(12억8000만달러)을 이미 넘어선 상태라고.
보더스는 몸집을 줄이기 위해 우선 전체 체인 중 200개의 대형 매장을 몇 주 내로 폐쇄하고, 그 후 50개 이상을 추가 폐쇄할 계획임.
### 디지털 플랫폼에서 언론사 스스로가 저작권을 파괴하는 모순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라는 논쟁 눈길
언론사들이 습관적으로 각종 SNS공유 버튼, 인쇄, 메일 발송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 공유 기능을 편의에 의해 제공을 하고 있지만, 명시적으로 저작권을 포기한다는 표현이 없을 경우, 묵시적 라이선스를 행사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임. 심지어 국내 언론사 일부처럼 정책에 따라 전문을 그대로 복사 전송하는 펌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저작권이 유보되는 것은 아님. RSS를 통한 콘텐츠 요약문 제공도 마찬가지임. 최소 125자 이상의 콘텐츠에서 80% 이상을 복제하면 저작권 위반이라는 자동화 시스템도 나오기도.
전자신문 시사점 – 저작권의 법적 논란 자체에 대한 논쟁을 떠나, 온라인의 성향을 반영한 충분한 저작권 활용 가이드라인과,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기능(인쇄하기, PDF로 받기, 트위터/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을 도입할 때, 충분히 현실을 반영해 저작권 활용 폭을 넓게 제공해 주고, 반대급부로 단순하게 기능만 걸지 말고 각종 안내문구 삽입, 특화광고 삽입 등을 통해 트래픽증대, 수익화 등을 겨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참고 - Have Media Companies Destroyed Their Copyrights With The ‘Share’ Button?
http://paidcontent.org/article/419-have-media-companies-destroyed-their-copyrights-with-the-share-button/
참고 - http://info.icopyright.com/ 등
### 기타 1
The Top 4 Facebook Gaming Companies ? How Much Are They Making?
http://www.socialtimes.com/2011/02/top-facebook-gaming-companies-how-much-are-they-making/
Google engineer Matt Cutts shows a 10-year "search time capsule," proving spam results existed even then. http://bit.ly/g4lXuQ
### 기타 2
http://paidcontent.org/article/419-bing-will-run-ads-on-trademarked-searchesand-it-can-thank-google-for-th/
http://paidcontent.org/article/419-open-app-store-getjar-picks-up-25-milion-to-target-android-users/
### 기타 3
한국 신문업계-포털, 모바일 주도권 싸움 본격화
언론계, 포털측 일괄계약 제안에 부정적 반응…독자적 수익모델 여부 관건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5338
추가
동아 종편 채널A 사장 유재홍씨
“안국정 위원장은 부회장으로 경영에 관여”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5370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기자 채용 본격화
공개채용·물밑 접촉 추진…일부 언론사 인력누수 우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