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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수석 과학자 데이비드 커크 박사 / 서명덕 기자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 ‘데이비드 커크’ 6년 만에 방한
TNT, G포스 시리즈 개발 이끈 ‘그래픽 카드의 역사’
“병렬 플랫폼 ‘CUDA’ 주목…CPU 역량 GPU가 보완”


“중앙처리장치(CPU)가 하기 부담스러웠던 고집적 연산, 이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엔비디아(nVidia)의 수석 과학자인 ‘데이비드 커크(David Kirk)’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2002년 방한에 이어 약 6년만이다. 커크 박사는 지난 20년간 컴퓨터 그래픽 및 하드웨어 분야에 종사해온 세계적인 개발자다. 1997년 엔비디아에 합류한 뒤 RIVA 128, TNT를 비롯한 모든 지포스 시리즈 및 엔비디아 그래픽 핵심 기술을 이끈 주인공이다.

특히 그는 지난 2005년 한 해외 언론에서 스티븐 잡스(Steven Jobs), 스테판 워즈니악(Stephen Wozniak), 리차드 매튜 스톨만(Richard Matthew Stallman), 라이너스 토발드(Linus Torvalds), 팀 버너스 리(Tim Burners-Lee), 존 T 드레이퍼(John T Draper), 존 D 카맥 2세(John D Carmack II), 고든 프렌치(Gordon French)와 프레드 무어(Fred Moore), 브램 코헨(Bram Cohen) 등 IT 업계 거장들과 함께 10대 기술인으로 꼽기도 했다. 그는 또 ‘NAE(미국 공학한림원) 멤버’로 선출되는 등 세계가 인정한 컴퓨터 그래픽 및 하드웨어 분야의 권위자다.

그가 이번에 한국을 찾은 까닭은 새로운 컴퓨팅 기술 경향인 ‘CUDA’를 국내 알리기 위해서다. ‘CUDA’(http://kr.nvidia.com/object/cuda_home_kr.html)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GPU(Graphic Processor Unit) 연산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C 언어 환경이다. 그래픽 카드에서 화면 표시나 3D 게임연산에 사용되던 핵심 부품이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연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다. CUDA는 주로 석유/가스 탐사, 재정 위기관리, 제품 디자인, 의학 이미지, 과학 연구 등 복잡하고 연산 집약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때 GPU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엔비디아는 지난 해 중순 ‘테슬라’와 ‘CUDA’ 등을 통해 GPU를 컴퓨터 게임이나, 영상표시(디스플레이) 등 전통적인 그래픽 전담 연산 과정뿐만 아니라, CPU가 처리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연산 과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커크 박사는 “201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 컴퓨터 5대 중 3대는 GPU 칩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다.

11일 오후 신촌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엔비디아 병렬컴퓨팅 솔루션 데이' / 엔비디아 코리아 제공
◆“일반인들, CPU는 알아도 GPU는 모른다?”

데이비드 커크 박사는 지난 10일 대전 KAIST, KIST 등서 강연을 한 뒤, 11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뒤 조선일보는 커크 박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커크 박사는 “CPU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조차도 잘 인식하고 있지만, GPU의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GPU가 없으면 CPU가 얼마나 힘든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전문가들조차 CPU에 많이 익숙해 져 있는 것이 사실이고, GPU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쉽지 않다”며 “심지어 일부 CAD 프로그램 사용자들조차도 GPU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엔비디아 하면 ‘게임’ 하드웨어라고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상식을 달리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한 ‘지포스 256’은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GPU라는 개념을 사용한 제품이다. GPU라는 의미는 곧 반도체 하나에 완벽한 처리 엔진 세트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CPU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연산 과정을 이제는 GPU 하드웨어 내에서 완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GPU가 해당 연산을 전담하면 CPU의 부동 소수점 연산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된다.

그는 최근 IT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병렬 컴퓨팅 기술과 GPU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멀티플 코어’ ‘멀티플 파이프’ ‘멀티플 스레드’ 등 PC 하드웨어나 PC 운영체제가 병렬 컴퓨팅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GPU 역시 동일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커크 박사는 “CPU의 속도 향상이 정체를 빚자 멀티코어(다중 연산장치)로 방향을 틀고 있다”며 “3.0GHz에서 6.0GHz으로 성능이 높아지기 쉽지 않듯이, CUDA도 병렬 프로그래밍의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0년 전부터 막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병렬 컴퓨팅에 대해 언급해 왔지만 당시에는 수요가 없었다”며 “5~6년 전부터 병렬 컴퓨팅 논의가 조금씩 진행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 때문에 패러다임 전환이 쉽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컴퓨팅 또는 컴퓨터 그래픽의 미래 발전상을 예상해 달라”는 주문에 그는 “GPU가 병렬 컴퓨팅의 핵심이 되고, 성능이 극대화되면 어떤 소프트웨어도 수백 배 빨라지는 효과가 난다”며 “천문학, 지질학 등 과학적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영역에서도 CPU만으로 처리가 어렵거나 힘든 작업들이 비약적으로 향상 된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비디오 트랜스코딩(HD 영화 등)이나 이미지 처리 기술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이 빨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매년 GPU 성능이 두 배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휴대 기기부터 슈퍼컴퓨터까지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했다.


“한국의 GPU 기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묻자 그는 “많은 한국인 개발자들이 열정적으로 이해하고, 수준 높은 질문도 많아서 인상적 이었다”며 “CUDA 개발을 선도하는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일부 대학원에서는 컴퓨터공학 과정에서 CUDA를 가르치고 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가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구글보다 무서운 기업’, ‘6개월마다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회사’ 등의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그는 “시장에서 생각했던 것처럼 항상 좋은 위치 있었던 것은 아니다”며 “다만 사내에서 열정이 많아 고난들을 극복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TNT2와 지포스 시리즈가 엔비디아 기술 전환점”

커크 박사는 1997년에 엔비디아에 입사했지만, 실제로 1996년부터 컨설턴트로 엔비디아와 함께 일해 왔다. 그 스스로가 이미 그래픽카드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엔비디아가 리바(RIVA) 128, TNT 시리즈를 내 놓을 때를 추억해 달라”는 주문에 그는 잠시 생각을 가다듬은 뒤 “모든 회사들은 같은 꿈을 꿨다”고 말했다.

그는 “수십여 개 그래픽카드 회사들이 난립하던 시절에는 모두가 3D 그래픽을 데스크톱으로 옮겨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당시 모든 회사가 성공한 것은 아닌데, 이는 한두 개 제품을 내 놓은 뒤 계속 출시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달리 엔비디아는 리바 시리즈를 시작으로 매 6개월 마다 새 제품을 내 놓으면서 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았다는 평가다. 이어 출시된 ‘G포스’ 시리즈는 3D를 대부분의 개인용 컴퓨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계기를 마련했다. 그는 “회사가 없어졌지만 당시 핵심 기술들은 남아 있다고 본다”며 “당시 활동했던 업계 전문가들이 엔비디아로 넘어 왔다”고 덧붙였다.

1990년대 후반은 그래픽카드 기술의 군웅할거 시대였다. ‘Eteng, 3Dfx, 3DLabs, ATi, BitBoys, Gigapixel, Intel, Neomagic, PowerVR, Matrox, Rendition, S3, SiS, Trident, Tseng Labs’ 등 지금 들으면 이름도 생소한 회사들이 자사만의 독특한 기술을 채택한 그래픽카드 기술을 잇달아 내 놓았다.

1995년 엔비디아는 첫 칩셋인 NV1을 채택한 다이아몬드 에지 3D(Diamond Edge 3D board)를 비롯해, 리바 128이라고 불리는 NV3 칩셋을 1997년 8월에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다이렉트X 기반의 환경에서는 부두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 주었고, 640×480이상의 고해상도에서 필요한 대용량 텍스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많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엔비디아 'CUDA' 기술의 개요 / 엔비디아 코리아 제공
그러나 당시 업계 최고는 여전히 3Dfx 부두 시리즈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자체 API인 글라이드(GLIDE)모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고,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부두3와 부두 5가 예상 밖의 저조한 기술을 선보이며 뒤처졌고, 시장은 엔비디아와 ATi가 경쟁하는 시장 상황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2000년 말에 엔비디아가 1억1200만 달러에 3Dfx를 인수하자 그래픽 카드 업계에는 경쟁적으로 인수 바람이 불며 급격하게 재편됐다. 최근 ATi는 AMD에 인수되면서 시장은 엔비디아와 AMD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다. 커크 박사는 “당시 부두 2를 두 개 연결해 성능을 배가시키는 ‘부두 2 SLI’가 지금의 엔비디아 SLI 기술의 근간이 됐다”고 지적했다.

커크 박사가 지난 10년 동안 내놓은 엔비디아 기술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것으로 어떤 것을 꼽을까.

“지금의 엔비디아가 있기까지에는 두 가지 터닝포인트(전환점)가 있었습니다. 렌더링 파이프라인이 2개로 멀티코어 기술의 근간을 이룬 ‘TNT2’와 하드웨어적으로 파이프라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해 CUDA 기술의 기반이 된 ‘G포스(Geforce)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지오메트리 및 픽셀 코드 설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변화다. 게임 개발자들이 기본적인 랜더러와 개발 도구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다. GPU 발전의 새로운 획을 긋는 순간이다.

그는 ATi가 AMD에 인수되면서 주요 장치들의 ‘통합’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CPU와 GPU의 통합은 매우 흥미롭다. 통합은 기술의 종착역이다. ‘솔루션’을 저렴하게 만드는데 좋다”고 말했다. DVD 플레이어의 경우 초기에는 다양한 칩세트를 넣었는데, 이제는 칩 하나로도 DVD 플레이어를 만들 수 있게 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통합은 기술적인 차별화를 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며 “보급형 시장에서 차별화가 안 된다면 통합의 의미는 없다. 분업을 통해 각 분야에 맞춰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커크 박사는 인터뷰 마지막에서 GPU 기술 연구를 꿈꾸는 후배 개발자들에게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꿈을 크게 가져라. 힘들거나 불가능한 일 일수록 큰 가치가 있다”며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인 자세로 문제를 헤쳐 나가라”고 당부했다.

엔비디아 CUDA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테슬라'. GPU를 사용했지만, 영상 표시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력단자는 없다. / 서명덕 기자
게임이나 웹서핑만 할 일반인들은 이런 모델들은 볼일이 별로...^^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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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치고 함께 한방 찍었습니다. 2002년 방한 때에도 행사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The honor is mine!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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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8:34:41
하늘높이
저도 어제 참석했었는데 떡이님도 와계셨었군요ㅎㅎ
마지막에 경품받고 환호하시던 분이 가장 인상깊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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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0:20:02
inux
살짝 혼동되게 쓰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GPU라는 개념을 처음 채용한건 Geforce256이 맞지만 그래픽 연산이 아닌 곳에 GPU를 활용할 수 있게 된건 programmable shader가 채용된 Geforce FX 시리즈 부터입니다. 그리고 FX초기 모델에는 쉐이더의 명령어갯수나 길이 제한이 심했기 때문에... CUDA에서도 지포스8000시리즈 이상만을 지원하는군요. 그리고 데이비드 커크 박사는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보다는 '공학자'나 '엔지니어'로 부르는 것이 더 적합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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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2:26:42
"Dr David Kirk Ph.D. is NVIDIA's Chief Scientist."

공학자/엔지니어라고 번역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과학자가 정확한 표현이죠. 과학이라고 해서 항상 수학/물리/화학에만 연관되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Computer Science과 같은 전산과학도 있지요.

사실 Computer Science와 Computer Engineering이 혼용되어서 쓰이기는 하고, 이런 하드웨어에 가까운 컴퓨터 구주 분야는 Computer Engineering이 맞기는 합니다.

CUDA의 의미는 예전에는 그래픽용도로(DX와 OpenGL을 통해)만 사용이 되었던 GPU를 보다 일반적인 계산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흔히 General Purpose GPU라고 부르죠. 요 대목도 기사에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GPGPU

CUDA는 nVidia에서 일반적인 병렬프로그래밍의 모델로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데 아직까지 그럴 수준은 아니구요. 점차 나아지겠죠. 특정 수학계산에 있어서는 CPU보다 수백 수천배 빠른 성능을 보입니다. 물론, CPU와 대척점에 있는 구조라 분기문이나 이런 것은 성능에 쥐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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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0:26:43
요즘에는 CPU가 GPU를 따라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GPU가 그만큼 중요해진다는 얘기겠죠.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no=68081
TG Daily에서 언리얼의 개발자인 팀 스위니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TG Daily: 다른 말로 하자면, (하이엔드와 저가형의 성능 차이가) 너무 크다는 거지요?
스위니: 그렇습니다, 이건 너무 차이가 큽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하이엔드와 초저가형의 차이는 기껏 10배 정도였습니다. 그정도 차이는 충분히 커버할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리지널 언리얼의 경우, 320x200의 해상도면 소프트웨어 렌더링도 충분했고 3D 카드가 있었다면 1024x768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0배나 차이나는 것을 다운스케일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안그러면 아예 서로 다른 게임을 만들어야 하죠. 저사양 전용 게임이랑 고사양 전용 게임을요.

스위니: 과거를 돌이켜 보면, CPU 제조업체들은 GPU와 비슷한 아키텍쳐를 점점 채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GPU들은 대량의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넓은 벡터 유닛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들은 싱글 쓰레드 방식에서 멀티 코어 제품으로 가고 있구요. 혹시 누가 압니까? 언젠가 소프트웨어 렌더링이 다시 복귀하게 될지?
그렇게 된다면, 최저사양의 PC조차 아주 뛰어난 CPU를 탑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소프트웨어 렌더링을 복귀시킬 수 있다면, 이는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해법이 될 것입니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칩셋은 간단히 말해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텔 칩셋은 영원히 그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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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2:12:40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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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2:16:48
omunia
과학자라고 해도 무방한 게 아니라 이 분은 과학자라기 보다는 공학자나 엔지니어라고 해야 할 겁니다. 낮추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공학자가 기술자로 오인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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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2:18:53
omunia
이런 기사에 기자 얼굴이 나오는건 좀 이해 못 할 창피한 현실이군요... 기자 얼굴들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장관이라도 하실건지.... 유인촌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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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7:58:34
떡이떡이
제가 제 블로그에 제 얼굴을 올리는데 뭐가 잘못됐습니까? 설마 정식 기사에 저런 사진이 붙었을 꺼라는 착각을 하시는 건 아니겠죠? 상당히 건방지고 무례하군요. 프랑스에 있으면 하시는 일이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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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8:58:30
떡이떡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3/13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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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22:05:18
뽀롱이
제게는 꽤나 어려운 내용인데도 시원시럽게 써주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기자님이랑 나온 사진도 왠지 훈훈했을거 같은 인터뷰 분위기가 느껴지는 정감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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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배 빠른 컴퓨터, CPU 넘어 GPU 시대 온다” / 서명덕 / 3월 12일자

이 기사를 읽고 보내온 멋진 e메일이네요. 그냥 랜덤하게 막욕을 하는 것 같진 않고... 왜 이런 e메일을 보내는 걸까요... 엔비디아에 한이 맺혔나? ㅋㅋ 나는 그 사람 말한 걸 쿼트 딴 건데...

이분 말 대로라면 저는 C언어도 알아야 하고, 리눅스도 알아야 하고, 프로그래밍도 할 수 있어야 겠군요. 리눅스는 허접 자격증이 있어서 쪼금 합니다만...

흥미진진해지는데요?^^ 이글 혹시라도 보신다면 한번 더 보내 주시길...

[리뷰] 떡이초점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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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8:19:20
헐..
안타까운 글이네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기자들이 일반인들에게 가하는 폭력의 수준을 생각하면 어쩌면 애교같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메일 보낸 분이 예전에 기자에게 된통 당한적이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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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8:19:59
뭐 솔직히 저런 메일을 보내는 인간이 제정신으로 보내기는 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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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8:29:17
흠 편지 내용으로 보아하니 매크로 같네요. 아니면 생각 자체가 매크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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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8:29:37
익명일 경우 그냥 무시하시는 편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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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8:32:28
SKY
난 왜 저 이메일을 보낸 사람의 나이를 알고 싶을까...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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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8:40:51
xyz
조선에 계신 탓일 가능성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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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9:01:32
말투를 보아하니 메일 보낸 사람이 개발자인가본데 과연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것보다 뭐가 그렇게 화가 난건지...-_-; 기자가 개발에 대해 아는 체 해서 화난단 얘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웬만한 허튼 소리 지껄이는 기술 분야 기사들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는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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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0:21:07
수예
저 논리대로라면 PSAT 강사는 정치/경제/역사/고전/문학/과학/기술/예술/사상 등을 다 알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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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0:57:06
강동
그래도 손수 성의 있게 메일 작성에 투자한 이 사람의 노력과 시간을 생각해서 '비융신'이라고 한마디 대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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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1:33:35
아고몽
얼마나 심심했으면 저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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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1:44:23
글의 수준이 초딩인데요? 철없는 아이 장난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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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1:59:39
투스
개발자들이 저래서 욕을 먹어요... 저 피해의식 어쩔꺼야... 먹고 살아보려고 아둥바둥.. 불쌍은 하지만.. 나도 개발자지만.. 제발 개발자 욕먹이지 말자...가뜩이나 힘들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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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2:55:23
서명덕기자님 글 구독 잘하고 있습니다. :-)
저런 사람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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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2:56:55
dasony
평소 기자들에 대한 반감때문인 것같긴 한데, 왜 그 중에 좋은 편에 속하는 기사를 걸고 넘어지나 모르겠네요. 알고보면 모든 IT기사에 보내는 것 같기도 하지만.. 화난 이유를 굳이 추리하자면 본인이 GPU를 모르고 있어서 자존심상했다 정도? 한번 사이버수사대 신고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어떤 분인지 궁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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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0:07:26
에고...-_-
그냥 허허 하고 웃지요..^^
멋지십니다~ㅋ

뭔가 프로그래밍에 한이 맺힌 학생 같군요.
프로그래밍의 길로 들어서다가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해서 총만 무쟈게 맞던 학생 같군요.

그냥 허 허~ 불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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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0:22:41
음...
혹시 전에 기자님을 공격한 모 기업직원이 일부로 우회공격한거 아닐까요? 와~ 진짜 내가 본 올해의 꼴통이네요. 아 두번째구나. 올해의 꼴통 오늘 1,2위 다 보내요. 오늘 여친이 지하철에서 어떤 장님을 가장한 변태에게 당했는데...스박 그자식이 1위먹었네요...;; 아쉽지만 저 사람이 근소한 차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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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8:23:26
maktub
마지막 live search 광고가 압권입니다.
메일 내용을 좀 참조했다면 저런 광고를 안 달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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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9:11:49
저는 계속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분을 기자님의 넓은 아량으로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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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0:16:33
저 짧은 글에 16 번이나 2인칭 대명사 욕을 쓸 수 있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개발 새발 찾던 어린 시절에도 짧은 문장 안에 그리 많이 쓸 순 없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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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22:59:35
개발자라면 저런 글 쓰기전에 차라리 잠이나 더 잘텐데 말이죠. 개발자가 아니다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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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08:30:59
홍당무덜덜
자격지심인 것 같아요. 서기자님이 부럽고 시기해서 그러는 것이니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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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10: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