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 인터넷 시장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메신저에 대해 자잘한 정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중국 메신저는 ‘QQ’가 휩쓸고 있지요. 윈도 라이브 메신저도 조금 씁니다만, QQ가 압도적입니다. 제가 3월 초에 바이두의 무료 백신 기사를 쓰며 이런 부분도 쓴 적이 있습니다.
- 기사 원문 일부 발췌 : http://itviewpoint.com/49714
이틀 뒤인 2월 29일 바이두는 현지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인터넷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바이두 하이(Baidu Hi)’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메신저 시장은 텐센트(Tencent) QQ 메신저(http://im.qq.com)가 80% 이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등록 사용자 수만 무려 5억8000만 명에 달한다. 지난 3분기에만 매출액에 10억 위안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라이브 메신저가 그 뒤를 잇고 있지만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바이두가 곧 내 놓은 메신저 서비스는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이나 시험판 소프트웨어나 공개된 것은 아니다. 다만 1년 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현재 내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테스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네티즌들 대부분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바이두가 메신저를 내 놓는다는 소식에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다. 심지어 같은 날 바이두 메신저를 가장한 ‘바이러스’가 포털 사이트에 유포돼 한때 소동이 일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벌써 바이두 메신저 갈무리 화면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자료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하오위 선(Haoyu Shen) 바이두 부사장은 자료에서 “중국 메신저 시장에 뛰어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두 지식 서비스나 바이두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바이두 메신저가 중국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부 발췌>
그런대 바이두 메신저가 곧 공개 시험판 서비스에 돌입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전체 디자인을 공개했군요.
- http://tech.qq.com/a/20080327/000378_1.htm
메신저 이름은 ‘바이두 Hi’입니다. 뭐 다들 아실테고... 중문판 기사 내용의 일부를 요약해 보면, ▲초청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고, ▲초청 권한을 재부여 해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두 서비스와 연동이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중국 자료에 따르면 2007년 현재 중국 IM 시장 규모는 이미 47.5억 위안에 달하고, 2009년까지는 시장 규모가 87.6억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간 성장 속도가 30%를 넘는 셈이지요.
자 그리면 디자인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사진 자료는 기사에서 몇 개 빌려 왔습니다.


중국 메신저 시장은 올해 그리고 내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바이두 Hi는 QQ와 맞서는 구도 보다는 비즈니스 성장을 더 크게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의 통신 검열 문제와 얽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중국 인터넷 산업은 어떤 영역이든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비상적인 제약 때문에 기대치만큼 크지 못하고 있죠... 아쉬운 부분입니다.
메신저까지 검열할 개연성이 높은 공산당이긴 하지만 인해전술이 기본 콘셉트인 중국이라면....^^
안녕하세요. 블로거 '떡이떡이' 입니다.
여기, 자주 오실 필요 없어요~
하루에 1분만 보면 돈되는 정보 하나를 얻어갈 수 있는, '정보블로그'를 추구합니다.
많이 얻어가세요! 헐헐헐헐~
사실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괜한 말을 들을까봐 걱정이 늘 됩니다만, 여행을 좋아하는 블로거라면 썩 괜찮은 이벤트인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돈되는 정보라면 언제나 공유해야죠~! 참고로 이 쪽 회사 관계자와는 얼굴 한번, 보지도 않았고 커피 한 잔 얻어먹는 거 없다는 걸 알려 드리며... ㅋㅋ
- 이벤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freemode.com/Events/index.mode?mode=event_view&list_case=now&page=1&TiDX=66
[보도자료]트랙백 걸고 블로그 등록하면 '도쿄 자유여행'이 공짜!
모두투어의 FIT(개별자유여행) 전문 자회사인 (주)프리모드(www.freemode.com 사장 김민수)가 블로그 등록 서비스와 트랙백 서비스를 오픈했다.
13개의 도시에 퍼가기와 R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모드는 여행 관련 블로거들과의 교류를 높이기 위해 블로그 등록 서비스와 트랙백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프리모드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첫번째는 여행 블로그 등록 이벤트로 여행을 다녀온 블로거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도시 프리모드 커뮤니티 '여행 그 후' 코너에 자신의 여행기 포스트 URL을 등록하면 된다. 또 다른 하나는 프리모드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에 자신의 블로그에 연결되는 링크를 걸 수 있는 트랙백 이벤트로 프리모드에서 제공 하는 컨텐츠와 관련된 여행 리뷰와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해서 트랙백을 통해 응모하는 형식이다. 두가지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각각 도쿄 주말 자유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자신의 블로그에만 쌓아놨던 여행의 경험과 후기를 많은 이들과 함께 공감하고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리고 블로거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컨텐츠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여행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프리모드는 앞으로 베이징, 마닐라를 포함한 유럽의 주요도시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나갈 예정이며 더욱 재미있고 알찬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3월 21일 부터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프리모드 홈페이지 (www.freemo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
회원가입 후 여행후기 포스트를 URL로 남겨야 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의미에 따라 썩 매력적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콘텐츠를 베껴 내지 않고 URL을 통해 걸어 둔다는 점은 의미가 있네요.
그런데 두 번째 이벤트는 블로거라면 강추 할 만한 부분입니다. 다들 평생에 해외여행 한번 씩은 다녀오셨을 텐데, 그냥 두기는 좀 아깝죠. 이를 관련 이벤트에 트랙백으로 거는 행사입니다. 특별한 조건이 없어 이건 꽤 마음에 드네요.
메인 사이트의 콘텐츠도 재미있는 것이 많네요. 차세대 웹 서비스로 ‘여행’ 하면 윙버스가 처음 떠오르게 마련인데, 이곳은 여행사답게 상품 경쟁력을 도시별로 묶어 냈네요. 예를 들어 이런 식의 도메인입니다. 관심 있는 도시에 클릭 한번 해 보시길~!
http://hongkong.freemode.com , http://shanghai.freemode.com
http://taipei.freemode.com , http://singapore.freemode.com
http://bangkok.freemode.com , http://tokyo.freemode.com
http://osaka.freemode.com , http://guam.freemode.com
http://saipan.freemode.com , http://sydney.freemode.com
http://bali.freemode.com , http://kota.freemode.com
http://phuket.freemode.com
도시별로 묶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겠다는 의미겠죠. 감이 확 오시죠?
사실 이 모두투어의 자회사 격인 프리모드에서는 http://story.freemode.com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이 모범적인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를 잘 보여줍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일반 블로그 글을 읽는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솔직하고 자유롭기 때문이죠. 업데이트가 느리고 잘 알려져 있진 않아 실망스런 부분도 있지만, 전형적인 오프라인 여행사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뉴스(신문)나 쇼핑이 그랬고, 여행도 그렇고 아마 포털이나 오픈마켓이 여론과 돈을 한번에 쓸어 담으면서 입지가 흔들리는 걸 피부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http://worldtown.naver.com 이나 http://tour.auction.co.kr 를 한번 보세요. G마켓 여행 섹션을 보셔도 되구요. 제가 중단거리 패키지 여행을 일반 여행사들을 통해 구입해 자주 다니는 편인데, 옆에서 말을 들어보면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의사소통을 하시는 여행객들입니다. 영화나 쇼핑 등 주요 경제 활동이 모두 대형 닷컴들에 묶여 있습니다. 지금 급하게 생각해 보니 유일하게 전문 몰이 잘 되는 영역은 '책' 이나 '화장품'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여행사 홈페이지는 '가격 비교하러 가는 거 아니냐. 저런 콘텐츠를 보러 갈까'라는 얘길 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면 이미 이런 순환 기능들은 네이버 월드타운이나 G마켓 투어섹션으로 넘어간 지 오래죠. 그래서 더욱 더 고민이 클 겁니다. 그냥 여행 가격만 잔뜩 나열되어 있는 그저 그런 홈피 중에 하나가 되는 것 보다는 낫겠죠...
뭐 더 심각하게 고민해 본 것도 있습니다만, 더 깊은 통찰력은 제가 블로그에 함부로 드러낼 일도 없구요... 써도 복잡해지기만 할 것 같네요.^^
어찌됐건, 여행 좋아하시는 블로거라면 사이트 한번 둘러보신 후 여행 관련 웹서비스 콘셉트도 좀 잡으시고, 콘텐트 구경도 해 보세요. 저는 상하이에 관심이 많아 지금도 계속 뒤적이고 있습니다.^^
참고 : 진보웹 / 자유여행 계획짜기 서비스 '스투비투어'
- http://itviewpoint.com/48392
안녕하세요. 블로거 '떡이떡이' 입니다.
여기, 자주 오실 필요 없어요~
하루에 1분만 보면 돈되는 정보 하나를 얻어갈 수 있는, '정보블로그'를 추구합니다.
많이 얻어가세요! 헐헐헐헐~

제가 일전에 블로그 기가옴(GigaOM)의 기가옴쇼에 대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한국인 법조인이자 http://Soompi.com CEO인 Joyce Kim이 호스트로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으로, 실리콘밸리 웹 벤처 기업들의 소식을 다루고 있죠.
- 관련 글 : http://itviewpoint.com/47895
그런데 최근 기가옴 쇼(http://revision3.com/gigaom)에서 한국에 대한 소식이 상당 부분 전해졌습니다. 올라웍스 설명(http://blog.olaworks.com/207)에 따르면 최근 Joyce Kim이 한국을 다녀 가면서 여러(?) 업체들을 만난 모양입니다.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 영상 출처 : http://revision3.com/gigaom/seesmic
어찌됐건, 이 영상에서는 한국 웹 시장은 네이버나 다음 등이 메이저들이 휩쓸고 있다는 설명에 이어, 오픈소스 블로그 툴로 TNC를, 얼굴인식 기술로 올라웍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TNC는 이제 블로그 툴을 개발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블로그 비즈니스 업체인데 설명이 약간 이상하네요. ㅋㅋ 그리고 올라웍스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인정할 만하지만 국내 인지도는 높은 편이 아닌데 이 부분도 좀 아쉽군요.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 위자드웍스, 믹시, 스프링노트, 크림에이드, Q박스, 싱크프리 등 괜찮은 곳이 많은데 더 소개가 됐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찌됐건, 한국 시장에 대한 일반적이면서도 모범적인 설명을 외국 네티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방송 초반에 쏟아지고 있고, 영어도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떡이떡이 쇼 첫번째 콘셉트인 Tech+Women (http://itviewpoint.com/51021) 도 애청해 주세요~. 곧 2탄도 나가고, 시즌 2도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거 '떡이떡이' 입니다.
여기, 자주 오실 필요 없어요~
하루에 1분만 보면 돈되는 정보 하나를 얻어갈 수 있는, '정보블로그'를 추구합니다.
많이 얻어가세요! 헐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