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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떡이떡이'입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첫화면에 노출됩니다. 클릭질에 밤새는 재미 쏠쏠하죠~ 미친듯이 클릭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긁어모아 BOA요!

제가 일전에 MS로부터 아래와 같은 이벤트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한국MS가 윈도 서버 2008 등 출시를 앞두고 블로그를 통해 붐을 일으키기 위한 마케팅의 일종이었습니다.

- http://blog.it-hero.co.kr/blog_post_3.aspx

그래서 제 블로그 광고비를 상계하고 대신 떡이떡이 특별상을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고, 한국MS 측에서도 흔쾌히 동의해 이벤트 상품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상품은 미정이었지만 20만원 어치의 상품이었습니다.

참고 포스팅 : 가칭 떡이떡이 특별상에 도전하세요
- http://itviewpoint.com/4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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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침내! 한국 MS 블로그에 해당 당첨자 리스트가 올라 왔습니다. 당첨자 수나 선발은 모두 한국MS에 일임했는데, 5명이 선정됐다는 소식만 들은 상태였습니다. 상품은 8GB USB 메모리더군요.  해외에 계신 분도 배송이 됐다고 합니다.

다만 당첨되신 분이 또 중복 선발됐다는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저는 당첨되지 않은 분들에게 더 혜택이 돌아가길 간절히 바랬는데...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된 탓입니다.

당첨자 공지사항
- http://blog.it-hero.co.kr/blog_post_58.aspx


떡이떡이 특별상
- 닉네임 떡이떡이님께서 지원해 주신 특별상입니다.

HOONS의 닷넷 프로필러 - HOONS의 IT 스토리
Visual C# User Group - Visual Studio 2008 한글판 이것이 다르다!
피터지고 치열하게 삶을 유지하다 - IT 세계에서의 이론과 실제 (지식을 좇을 것인가? 근본 원리를 좇을 것인가?)
실용주의 이야기 - MS 레드먼드 본사에서 보낸 일주일 
널위한약속 - 올바른 IT인으로서의 자세


Video: Talk with Hero Bloggers


그래도 글 하나하나가 정말 좋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훌륭한 IT 칼럼들입니다. 당첨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쭈욱 온라인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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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떡이떡이' 입니다.

여기, 자주 오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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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얻어가세요! 헐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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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0:23:51
 ^^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한두분 보이는 영상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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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11:11:57
포인트:4920point (85%), 레벨:7/30떡이떡이
아시는 분이 많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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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5:26:10
장춘광

안녕하세요?

전자신문을 보고 문의 메일 보내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니마이로 2제품의 구입과 관련하여

혹시 우리 한국에서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연락처: 010-3591-1975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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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08.04.04 11:11:40
포인트:4920point (85%), 레벨:7/30떡이떡이

소니 마이로 2 관련해서는 직접적으로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마이로 1 관련해서는 오래 전 사진으로 소개한 적은 있습니다.

http://itviewpoint.com/1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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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신문
조선일보 아이리더'(http://ireader.chosun.com)가 손바닥 안으로 들어왔다.

아이리더조선일보는 국내 최초로 e잉크(e-ink)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전자종이(E-Paper) ‘조선일보 아이리더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조선일보가 선보인 아이리더E 전용단말기
누트(NUUT)e잉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e잉크사의 국내 공식 협력업체 네오럭스와 제휴하여, 1년 6개월 만에 전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


미국 종합일간지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등이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
킨들(Kindle)과 손잡고 전자종이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처럼 미디어가 직접 전자종이 단말기를 통해 상용화 서비스를 구현한 것은 드문 일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향후 해외 신문사에도 공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잉크 단말기는 빛을 뒤에서 비추는
백라이트 방식 액정표시장치(LCD)와 달리 눈부심 현상이 거의 없어 종이신문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초저전력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한번만 충전해도 1~2주 동안 수천 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조선일보 신문서비스 외에 단말기를 통해 내려 받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으며, 음악파일(MP3) 재생 기능도 갖췄다.


조선일보 관계자는
e잉크 화면에 최적화된 전용서체 개발에도 착수했다가독성이나 디자인을 종이신문에 더욱 근접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조선일보는 국내 일부 이동통신사들과 이동통신 데이터망을 이용한 무선 신문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조선일보 아이리더E 유료 서비스 가입자는 신문이 발행되는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pyo.jpg

◆e잉크 기반 전자 신문 '아이리더E' 특징은?

조선일보가 이번에 내 놓은 아이리더E 서비스는 e잉크 기반 단말기를 사용했다. 전자종이디스플레이의 핵심인 e잉크는 머리카락 지름보다 작은 미세 입자(마이크로캡슐)에 전기신호를 가해 흑색 캡슐과 백색 캡슐이 교차하며 화면에 떠오르는 원리를 이용했다.

e잉크는 2006년 소니(Sony) 등에서 이를 활용한 전자책 상용제품이 출시되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e잉크의 가장 큰 특징은 초저전력 구조다. LCD 화면처럼 백라이트로 뒤에서 불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일시적으로 전기 자극을 준다. 따라서 휴대전화, 광고판, 공공 게시물 등 전원 구조에 민감한 제품 영역에서는 LCD의 5%에 불과한 e잉크 전력 소비구조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소비 전력량이 적으면 배터리 크기를 줄일 수 있고, 백라이트가 없어 제품을 얇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종이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실제 신문을 읽는 질감을 표현한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눈부심 현상이 거의 없어 태양광 아래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다. 해상도가 높아 종이와 같은 미려한 서체 구현이 가능하다. 조선일보는 독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e잉크에 최적화된 전용 서체를 개발하고 있다.

cap_1.jpg


e잉크 소재의 특성상 유리, 플라스틱, 섬유는 물론이고 심지어 종이 위에도 뿌릴 수 있다. 이론상으로 전기 자극을 줄 수 있는 어떤 환경이라도 e잉크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필름 소재에 따라 휘어지거나 접히는 디지털 화면도 손쉽게 구현 가능하다. 본격적인 전자종이 신문 시대를 열기 위해 필요한 과도기 기술이다.


전자잉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E잉크(E-Ink)사는 올해부터 신문서비스의 상용화 바람이 전세계적으로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e잉크를 종이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유망 전자 소재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전자종이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일부 미디어는 벌써 서비스를 시작한 곳도 있다. 지난해 11월에 미국에서 출시한 아마존닷컴 전자책 킨들(Kindle)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뉴욕타임즈는 출시 후 지금까지 전자신문 판매순위에서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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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e잉크 단말기로 누트를 골랐습니다. 누트는 이미 제가 소개한 바 있는 e잉크 전문기업 네오럭스의 제품입니다. 네오럭스는 국내 유일의 공식 e잉크 리셀링 업체로, 전자책 보다는 e잉크 광고판을 주로 개발하던 곳이었습니다. 네오럭스 제품 역시 국내 생산은 아니고 대만 생산입니다. (하긴 국내 출시 전자제품 중에 국산이 있었던가요...^^)

누트의 최대 장점은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6개월 구독료 포함 25만원 9000원이면 싼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누트의 최대 단점은 '느리다'는 겁니다. 운영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낮습니다. 실제로 책을 읽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성질이 급하면 상당하 답답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대신 리얼타임 콘텐츠 가치에 비해선 값도 싼 편이죠.

기사는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단말기의 완성도 때문에 상당히 아쉽습니다. 특히 이미 아마존 킨들(아래 링크에서 실물 사진 및 영상을 볼 수 있음)을 본 지라 누트가 상당히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일찌감치 알았습니다. 전자책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치열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러나 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e잉크 단말기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누트'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수급을 위해선 최선책인 셈입니다.

어찌 됐건, 이건 과도기이고, 1~2년 뒤면 단말기 자체 기술로 지금의 e잉크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제품이 2세대 부터 좋듯이, e잉크에 관심이 많은 Geek이라면 지금 싸게 지르시고 그렇지 않으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2세대 제품을 기대해 봄 직 합니다. 저는 이 모델 보다는 2세대 모델을 노려 볼랍니다. 기사에 나와 있듯이 아마존 킨들처럼 EVDO 모뎀을 넣을 예정이니까요. 물론 이 때는 어떤 이통사가 망을 열어줄 지가 관건입니다. 텍스트 위주이기 때문에 데이터 트랜잭션이 심하지 않지만, 회사 실무자들 끼리 협상이 난망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시면 네오럭스 누트의 실제 성능 및 자료, 그리고 아마존 킨들 등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쯤 되면 디지나루 소리북(http://www.soribook.com) 언급을 하실 분들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스펙으로 볼 땐 상당합니다만, 소리북은 지금 제품 수급 자체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부터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지금 보니 확실한 워킹영상 하나 없는 상황에서 좀 애매하군요.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이 모델도 많이 팔려서 일반 사용자 리뷰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 소리북 관련 의견들(부정적인 것들이 좀...)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C%D2%B8%AE%BA%CF&sm=top_hty&frm=t1


아마존 킨들 국내 최초 5분 프리뷰
- http://itviewpoint.com/45712

아마존 킨들로 각광받는 'e잉크' 관전포인트
- http://itviewpoint.com/45869


'e잉크'로 연 전자종이 시대, 실제 성능은?
- http://itviewpoint.com/35071


[CES]2006년엔 전자종이 'e잉크'가 뜬다
- http://itviewpoint.com/8542

 


Video: Neolux eInk Reader 'NUTT'


Video: First Look of Amazon Kindl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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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8:53:36
한다맨
괜찮은 솔루션이네요...한번 직접 보고 싶기도하구요...조선일보만 아니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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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0:43:41

조선일보이기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네요. 대놓고 보는 쪽팔림을 피할 수 있는...
떡이떡이님,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안좋은 말 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씹을건 씹고 가자는 주의라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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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0:51:54
떡이떡이
저도 이성적으로 씹히는 건 어떤 면에서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가 싫으면 '기술'만 쏙 빼내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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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1:17:45
HFK
종이신문에서도 몇몇 면은 컬러로 인쇄되잖아요. 그럼 전자잉크 단말기도 컬러로 구현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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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3:04:55
떡이떡이
컬러 e잉크도 이미 샘플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기 소비량이 높고, 여전히 화면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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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1:51:47
chenari

 기술적으로는 훌륭한 단말기입니다만
 많이 보급되기에는 너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많이 보급된 PMP, 핸드폰, NDSL 등이 이미 e북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신문 구독을 목적으로 25만원 이상을 별도로 투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다음에는 좀 더 매력적인 기기가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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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3:05:36
떡이떡이

단말기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 더 싸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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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3:15:52
상상한거랑 생긴게 좀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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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doc.jpg

국내 개발자들 상당수는 OOXML 반대의견 내놔…논란 계속될 듯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문서표준 규격 경쟁에서 경쟁 규격의 견제를 물리치고 ISO/IEC 국제 표준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오픈독 소사이어티(OpenDoc Society, http://www.opendocsociety.org)를 비롯해 IBM, 썬, 구글 등이 주도하고 있는 ODF(Open Document Format) 진영은 MS가 내 놓은 차세대 문서규격 ‘OOXML(Offfice Open XML)’를 반대해 왔다. 지금까지 ISO 국제 표문 문서 규격은 ODF 뿐이었다.

MS는 1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수요일 ISO의 공식 발표에 앞서 OOXML이 문서 국제 표준을 인정받기 위한 두 번째 패스트트랙(fast-track) 각국 투표에서 충분한 지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MS의 OOXML 표준 논의는 이미 지난해 9월에 첫 번째 ISO 투표에서 부결된 바 있다. 다만, OOXML은 이미 유럽 표준 규격인 Ecma 표준으로 인정받은 상태다.

톰 로버슨(Tom Robertson) MS 상호운용성 및 표준 책임자는 자료에서 “OOXML이 PDF, HTML, ODF 와 함께 공식 문서 규격으로 등록됐다”며 “정부가 사용자들에게 선택권을 주기 더 수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OOXML은 일단 MS 전 제품에 걸쳐 공통된 문서 규격으로 자리 잡을 것이 확실시 된다.

지난달 29일 종료된 이번 투표에서 MS는 전체 투표국가의 86%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P멤버(Participating national body members)들 사이에서도 75%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찬성표를 던진 곳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이다. 이번 투표에서는 한국도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표를 던진 곳은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이다. 한국 기술표준원은 “산·학·연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가 지난 달 27일 저녁 투표를 통해 9 대 4로 찬성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ISO가 이번에 표준으로 승인한 OOXML의 문서 규격은 6000페이지에 이른다. 이와 달리 ODF 문서 표준은 860페이지에 불과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 문서 규격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OOXML 표준 제정 반대를 위한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JCO)는 ISO의 국제표준 승인 투표를 앞두고 SW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4~25일 이틀 동안 JCO 홈페이지(http://www.jco.or.kr)에서 OOXML의 표준 지정을 놓고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참여한 회원 168명 중 148명(88%)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찬성한 사람은 20명(12%)에 그쳤다.

다음커뮤니케이션 DNA랩 윤석찬 팀장을 비롯한 또 다른 SW 개발자 그룹 역시 웹사이트(http://channy.creation.net/antiooxml)를 통해 OOXML의 국제 표준 지정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약 1100명이 참여했다.

한편 OOXML을 논의하기 위한 http://www.openxmlcommunity.org 도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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