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9

구글이 자사의 온라인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225개 미국 내 신문 광고를 판매대행하기 시작했다.
구글은 18일(현지시각)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해 말부터 시범적으로 제공되던 프린트 애드(Print Ads, http://www.google.com/adwords/printads) 프로그램을 225개 신문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글이 영입한 225개 신문은 미국내 35개 도시 중 32개 지역 3000만 독자들을 대상으로 광고할 수 있는 규모다. 이 프로그램에는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시카고 트리뷴, 시에틀 타임즈, 세너제이 머큐리뉴스 등 내노라 하는 유력 오프라인 일간지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미국 내 신문 구독자의 절반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 애드워드 광고주라면, 웹페이지나 라디오, 또는 TV 광고를 사듯 같은 방식으로 신문광고 공간을 구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구글은 지난해 11월부터 50여개 유력 신문을 대상으로 지면 광고판매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광고 대행사들도 인치당 지면광고 과금부터, 전면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신문 광고 상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 광고 시장의 거대한 축인 신문 광고가 ‘구글 애드워드’라는 광고 플랫폼에 한데 엮이는 것이다. 광고주들은 입찰을 한 뒤 광고 구매 절차를 거치면 자신의 광고가 지면의 어떤 특정 영역에 노출됐는지 24시간 이내에 이미지로 보여준다.
이에 앞서 야후 역시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내 신문들과 광고 파트너 계약을 기존 176곳에서 400여개 신문으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글 프린트 애드와 달리 야후 프로그램은 신문사들의 지면 광고가 아니라 인터넷판 웹페이지에 광고를 유치하기 위한 서비스다. 구글은 이미 애드센스를 통해 온라인 광고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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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거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구글의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신문 광고을 선호하는 광고주들을 중심으로 활성화가 되면 신문광고의 롱테일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 중간에는 광고계의 빅브라더 구글이 있는거구요.
곰같은 신문사들 고민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광고도 구글 키워드광고 만큼 선진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효과도 명확하지 않으면서 조폭처럼 광고 뺏어오던 때는 지났씁니다.
적어도 광고에 관한 한 구글은 신문사보다 몇 수 위입니다. ㅠ.ㅠ
이 밖에 구글의 광고 영역 확장에 대한 글을 참고하세요. 추천해 드립니다.
구글 라디오 광고 시험서비스... 대단한 확장력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1053
구글 케이블 TV광고 첫발... 정교환 효과 측정이 장점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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