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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초고속 인터넷에 일정 기간 약정 가입하면 노트북 컴퓨터를 무료로 주는 제안들이 속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고속 통신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고가 사은품과 20만 원대 현금까지 오가는 상황에 빗대어 볼 때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의 향후 사업 수익모델에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동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사업자 오렌지(Orange, http://www.orange.co.uk)는 19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150여개 영국 소핑몰 ‘PC월드(PC World, http://www.pcworld.co.uk)’와 손잡고 노트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년 약정으로 초고속 인터넷통신에 가입하면 300파운드(한화 약 56만원)짜리 노트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5.4인치 와이드LCD, 셀러론 중앙처리장치, 256MB 시스템 메모리, 40GB 하드디스크, 윈도XP 등이 주요 사양이다.

오렌지에서 제공할 조건은 회선 속도 2MB, 월 2GB 내려 받기 제한 조건으로 월 14.99파운드(한화 약 2만8000원)를 내야 한다. 다만 첫 세달 동안에는 월 7.49파운드만 내면 된다. (편집자 주 - 영국은 인터넷 회선 속도 조건만 내걸고 있는 한국과 달리 웹을 제외한 P2P 등서 매달 내려받기 총량이 제한되어 있는 계약 조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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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이동통신 카폰 웨어하우스(Carphone Warehouse)도 자회사인 AOL 초고속 통신을 24개월 동안 약정 계약하면 비스타가 탑재된 500파운드(한화 약 93만원)짜리 델 노트북과 넷기어 무선랜 라우터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15.4인치 LCD, 셀러론 중앙처리장치, 1GB 메모리, 80GB 하드디스크 등이 델 노트북 주요 사양이다. 사실상 무제한으로 제공될 오렌지의 무료 노트북 이벤트와 달리 10만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회선속도 8MB, 월 40GB 내려받기 제한 조건으로, 월 이용료가 19.99파운드다.

이에 앞서 지난해 중순 카폰 웨어하우스 자회사인 토크토크는 전화서비스 ‘토크 3 인터네셔널’ 에 가입한 회원에게 초고속 인터넷(ADSL) 접속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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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국에 사십니까?
아래 링크에서 두 상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pcworld.co.uk/martprd/editorial/freelaptop/?int=home_nav
http://shop.carphonewarehouse.com/show_aol_laptop_splash.php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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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22:57:13
네.. 영국삽니다.
오랜지는 최근에 pc world에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려서 알고잇었는데...
AOL이 카폰웨어하우스를 등에업고 델노트북을 무료로 주는거는 몰랐네요... 푸...
그래도 저는 최고속도 20메가에 업로드/다운로드 무제한주는 지금 쓰는 케이블모뎀 쓰렵니다. (Virgin Media)
삭제 수정 답글
2007.07.22 13:48:23
기사 잘 보았습니다^^

십수년전에 kt에서 pc통신 단말기 주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한가구당 한대씩 무상대여
그때가 2400bps 모뎀 사용할때였지요...

단말기도 9600을 넘어 14400bps 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지금은 아마 정말 찾아 보기 힘든
단말기 일거 같네요...

우리나라 인터넷 종량제 안된것만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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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사의 온라인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225개 미국 내 신문 광고를 판매대행하기 시작했다.

구글은 18일(현지시각)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해 말부터 시범적으로 제공되던 프린트 애드(Print Ads, http://www.google.com/adwords/printads) 프로그램을 225개 신문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글이 영입한 225개 신문은 미국내 35개 도시 중 32개 지역 3000만 독자들을 대상으로 광고할 수 있는 규모다. 이 프로그램에는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시카고 트리뷴, 시에틀 타임즈, 세너제이 머큐리뉴스 등 내노라 하는 유력 오프라인 일간지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미국 내 신문 구독자의 절반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 애드워드 광고주라면, 웹페이지나 라디오, 또는 TV 광고를 사듯 같은 방식으로 신문광고 공간을 구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구글은 지난해 11월부터 50여개 유력 신문을 대상으로 지면 광고판매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광고 대행사들도 인치당 지면광고 과금부터, 전면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신문 광고 상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 광고 시장의 거대한 축인 신문 광고가 ‘구글 애드워드’라는 광고 플랫폼에 한데 엮이는 것이다. 광고주들은 입찰을 한 뒤 광고 구매 절차를 거치면 자신의 광고가 지면의 어떤 특정 영역에 노출됐는지 24시간 이내에 이미지로 보여준다.

이에 앞서 야후 역시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내 신문들과 광고 파트너 계약을 기존 176곳에서 400여개 신문으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글 프린트 애드와 달리 야후 프로그램은 신문사들의 지면 광고가 아니라 인터넷판 웹페이지에 광고를 유치하기 위한 서비스다. 구글은 이미 애드센스를 통해 온라인 광고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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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거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구글의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신문 광고을 선호하는 광고주들을 중심으로 활성화가 되면 신문광고의 롱테일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 중간에는 광고계의 빅브라더 구글이 있는거구요.

곰같은 신문사들 고민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광고도 구글 키워드광고 만큼 선진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효과도 명확하지 않으면서 조폭처럼 광고 뺏어오던 때는 지났씁니다.

적어도 광고에 관한 한 구글은 신문사보다 몇 수 위입니다. ㅠ.ㅠ

이 밖에 구글의 광고 영역 확장에 대한 글을 참고하세요. 추천해 드립니다.

구글 라디오 광고 시험서비스... 대단한 확장력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1053

구글 케이블 TV광고 첫발... 정교환 효과 측정이 장점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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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답글
2007.07.19 22:58:16
구글이 점점 광고를 중계하는 회사가 되가는거 같은게..
삭제 수정 답글
2007.07.19 23:06:31
전에 잡지들 광고란을 사서 잘라 팔았던 시험도 있었지만 실패해서 접었다고 들었는데, 이번 신문건도 잘될것 같지 않은게 공짜 신문들이 군소난립하고 있으니까요.

온라인 광고들이 늘어감으로 오프라인 광고들이 줄고 있는데, 구글이 그냥 실험적으로 해보는것으로, 신문구독자들도 줄고 있는 시대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삭제 수정 답글
2007.07.20 02:02:37
구글이 하면 '뭔가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삭제 수정 답글
2007.07.20 08:39:24
흠...구글의 세계정복 사업을 신문으로도 하려는군요....무서운 구글..ㄷㄷㄷ
삭제 수정 답글
2007.07.20 09:37:59
andyclassic
구글의 라디오,TV에 이은 신문매체까지의 진출이 가져올 간접적인 효과가 더 대단할 것 같군요. 역시 구글이라는 평가라든지.. 혹은 애널리스트나 투자자의 호감을 사서 주가가 오른다든지.. 등등
삭제 수정 답글
2007.07.20 12:06:39
떡이떡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7/2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삭제 수정 답글
2007.07.20 13:24:00
검색엔진인가? 광고회사인가?
구글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지만 아직까지 사용자측면에서는 초심을 잃은 부분이 없으므로 딱히 거부감들진 않네요.
조심스레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자를 진하게 합니다 글자를 기울이게 합니다 밑줄을 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