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문서 검색 ( http://ws.daum.net )이 지난 8월 1일자로 중단됐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6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공식 공지자료에서 다음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8월 3일(일)부터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다. 조만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대한 일정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검색 서비스 재개 일정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음 웹문서 검색 서비스는 웹 크롤러 기반의 웹문서 검색으로, http://beta.daum.net/ 를 통해 시험 서비스를 거친 뒤 정식으로 등재된 정식 서비스였습니다. 검색 섹션에도 정식 노출됐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http://ws.daum.net/ 를 통해 웹문서 검색이 정상 동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통합검색에도 구글 웹문서 검색과 함께 동시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 경험에는 오전에 접속이 안 됐던것 같은데 오후에는 또 되고 오락가락 하네요.

그런데 다음이 왜 웹검색 서비스를 잠시 중단했던 것일까요.
이는 7월 말 2분기 실적발표 때 나온 다음 관계자의 설명에서 추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080731092011161

다음은 하반기 전문 분야를 특화한 버티컬 전문 영역에 대한 차별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영화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최대 10여개 영역에 달하는 버티컬 검색서비스 개편 및 신규 오픈을 계획 중이다. 카페검색은 최대 2억 건까지 DB를 확충해 올 연말까지 약 6억 건의 검색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용량 DB검색엔진 교체 작업 역시 올 하반기 뉴스·블로그·게시판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웹검색 역시 신규검색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문 발췌>

 

제 생각에는 다음 웹검색이 신규 검색엔진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은 이 밖에도 대용량 DB검색엔진 교체 작업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할 모양입니다. 또한 진행한다던 버티컬 신규 검색은 어떤 종류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과거에 다음이 했던 재미있는 검색들은...

와인 이어 맥주까지…재미있는 다음 '술검색'
http://itviewpoint.com/37166

허영검색 심리를 자극하는 다음 '검색쇼' 첫선
http://itviewpoint.com/40922

이런 것들이 있겠네요. 또 다른 다음만의 검색이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포털은 검색을 통해 캐시카우 모델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검색 사업은 그 서비스의 본질과 같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톱텀과 미드텀, 그리고 테일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검색 품질을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고 - 다음이 최근 중단시킨 서비스들

다음 아조아 서비스 종료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5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다음 위젯바 서비스 종료 (위젯바도 종료됐군요..)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37&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인천공항 인터넷라운지 서비스 종료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25&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

dau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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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떡이떡이' 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사랑해요~ 인터넷 생활을 더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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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답글
2008.09.10 13:47:20

떡이떡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9/10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삭제 수정 답글
2008.09.10 18:01:18

서명덕 기자님의 글을 보면 참 거침이 없는것 같습니다.^^  자주오지만 제가 내성적이라서 글남기는 것은 처음인것 같네요..
굳이 저를 밝히자면 저는 브로와이즈의 개발자입니다.  오픈한지 2주정도 됐는데 어저께 SBS뉴스에 너무 좋게 보도가 되서 부담감이 많이 커졌습니다.. ^^;; . 여하튼 매번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모티콘 출력 링크 생성 이미지 추가 멀티미디어 자료 관리 인용구 작성 표(table) 생성 설문조사 컴포넌트 기본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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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Joongang 6 o'clock Web News


강추/중앙 6시 뉴스 홍보영상 속에서 진주를 찾다
http://itviewpoint.com/47871

일전에 이런 영상을 통해 조인스닷컴(중앙일보) 이여영 기자에 대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 졸업, 슈퍼모델 출신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조인스닷컴)에 계약직 기자로 입사했는데, 최근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갑자기 퇴출당했다고 합니다.

관련 보도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392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8
http://onlinejournalism.co.kr/1196230729

지난 5월 30일 촛불 집회에 대해 중앙일보와 다소 다른 관점의 글을 블로그에 썼는데, 촛불집회를 부정적으로 봤을 것으로 추정되는 데스크 일부가 이 글을 보고 진노했다고 합니다. 데스크, 그 멋진 데스크들 ㅋㅋㅋ 정말 멋집니다. 후배를 이유없이 까는 당신들이 진정 챔피온입니다. 그 흔한 '사내 블로깅 가이드'라도 하나 만드시지...

당시 함께 입사했던 동기 분들 - http://sabo.joongang.co.kr/article.asp?arid=5859 은 이런 상황에 대해 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했을까요. 특히 저는 함께 입사했던 DC인사이드 출신 김윤미씨 얼굴도 본 적이 있어서, 이들에 대한 실망이 매우 큽니다. 하긴 중앙일보 기자들에게 뭔가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겠지요.

이 기자는 'PD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했으며 이런 방식이 노동법에 어긋날 뿐더러 맞지 않다”며 “현재 노무사와 변호사와 함께 소송에 대해 상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 기자는 이후 자신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yiyoyong 에서 http://blog.daum.net/yiyoyong 로 이동한 뒤 '중앙일보를 떠나며'라는 글을 올렸지만 다음 블로그에 올린 글마저 권리침해 신고를 당한 상태입니다. (사실 왜 다음에 블로그를 개설했는지도 이해가 안됨. 권리 침해로 신고 당할 것이 뻔한데 왜 포털 손아귀에 있으려 하는지 쩝... 역시 설치형이 대세!)

관련 보도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6655&PAGE_CD=

이여영 기자는 당초 글에서 "중앙일보의 몇몇 선배들로부터 정말 많이 배우고, 여전히 그 분들을 존경한다"면서도 "몇몇 선배분들의 언행은 납득하기가 어렵다, 그 분들은 언론인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 정도"라며 "그 분들이 촛불집회에 대한 제 블로그 글을 보고 단순히 견해차나 글쓰기 방식에 대해 질책했더라면 저는 그 분들의 비판을 어느 정도 수용했겠지만, 그 분들은 '그 글을 보고 사장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아느냐'는 말로 일관하면서 '글을 내려라, 제목을 바꿔라'는 주문만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반하는 기사는 쓰지 않고, 회사 역시 이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언론사 노동조합의 원칙은 지켜지고 있는 걸까요, 중앙일보에 과연 이런 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뭐 적용 안되도 실망은 안합니다^^ 꼭 중앙일보 노조에 적용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러다가 중앙일보 기자 중 진짜 프로 ( http://itviewpoint.com/43547 ) 들이 억울하게 묻히겠습니다.

중앙일보 관계자분들이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악플 꼭 좀 부탁 드립니다. 괜히 유치하게 익명으로 하지 말고 IP 인증까고 쓰세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IP 인증 안하면 삭제!

중앙일보가 한 과거의 멋진 일들의 기록을 모아 봤습니다. 중앙일보 낼름낼름 ㅋㅋㅋ

중앙, '연출사진' 망신살…포토 저널리즘의 딜레마
http://itviewpoint.com/63700

美 쇠고기를 기아에 허덕이는 北에 지원하자고?
http://itviewpoint.com/60641

왜 중앙일보가 욕을 먹는지 알 수 있는 멋진 사례
http://itviewpoint.com/54453

중앙일보 논설위원에게 바치는 칼럼의 재구성
http://itviewpoint.com/49289

중앙일보는 임직원의 협의 속도가 초고속인 조직
http://itviewpoint.com/44056

중앙일보식 '웹 2.0 진단표' 보셨습니까?
http://itviewpoint.com/28718

중앙일보 경호기자들이 보너스 받았네요
http://itviewpoint.com/9042

"X파일 그까이꺼~" 중앙의 기억상실증
http://itviewpoint.com/8047

중앙일보 사진부 경호원 부장과 필화
http://itviewpoint.com/7136

취재 대신 경호하는 중앙일보 기자들
http://itviewpoint.com/7003

중앙일보 기자들 이번엔 사과문(?)
http://itviewpoint.com/4669

중앙일보는 5년전 기사를 잊었는가!
http://itviewpoint.com/4380

언론사 만우절 뉴스에 눈물 흘린 '그 사람'
http://itviewpoint.com/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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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답글
2008.09.09 17:44:28
키마이라
조중동...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군요...
그냥 역사에서 사라지면 좋을 것을...
삭제 수정 답글
2008.09.09 17:46:17
삭제 수정 답글
2008.09.09 18:45:19
낚시 기사에 걸려서 오보 낸것도 2건 정도 있지 않나요.

그것도 추가해주세요.
삭제 수정 답글
2008.09.09 19:28:42

저는 예전에 이여영 기자님을 플톡에서 첨뵙고 조인스블로그까지 가서 간간이 정감나는 포스트를 보다가 한rss에도 피드추가 한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그후 제가 인터넷/블로고스피어에서 약간 떨어져 있었는데요. 이런 이슈가 터지는군요.

그나저나 떡이떡이님의 이런 모습을 간만에 보니 서명덕 기자가 아닌 블로거 떡이떡이님 같아서 '정감'이 물씬나서 좋네요~~^^

삭제 수정 답글
2008.09.09 22:23:00
ㅎㅎ 오랜만입니다. 아직 티스토리에 계신거 맞죠? ^^ 한동안 뜸하셔서 걱정했답니다.
삭제 수정 답글
2008.09.09 22:19:01

각자.. 혹은 집단의 사정이야 존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조금은 비겁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부조리한 점을 보고 안된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XX일보가 아닌 XX상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삭제 수정 답글
2008.09.10 08:45:55
비밀글입니다
삭제 수정 답글
2008.09.10 16:43:10
깐죽이

아 드뎌 이리 오셨네요... 스카웃! 스카웃!

삭제 수정 답글
2008.09.11 11:29:53

서기자님 잘 지내시나요? 이 기자분 참 재원인거 같은데 아쉽네요. 서기자님이나 이여영 기자같은 분들이 모여서 언론사 하나 만드시죠 그냥. 저도 도울일이 있다면 힘 보태겠습니다^^

삭제 수정 답글
2008.09.12 20:41:20
만사종관

참!!! 

이나라가 잘될수 있을 까요??   메이져라는 신문의 수준이 이정도이니.....  그리 틀이 좁아서 머가 되겠습니까??

그리 좁아터져  어떤 인재가 자라고 어떤 문화가 꽃피울수 있겠습니까??

정말 한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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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도 및 비교 자료

영문 보도자료 원본

인텔이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를 위한 SSD 제품, 인텔 X18-M 및 X25-M 메인스트림 SATA SSD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주요 해외 언론보도 및 국내 언론 배포자료, 그리고 인텔 공식 영문 보도자료 등을 살펴보면 인텔이 내 놓은 80GB 제품은 읽기 250MB/s, 쓰기 70MB/s에 달합니다.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 있는 OCZ 제품과 비교해 볼 때 쓰기는 다소 처지고, 읽기는 2배 이상 빠르네요. 대단한 성과입니다. 값은 1000개 구매 기준으로 595달러라고 합니다.

ssdprice-1.png

ars에서 정리한 그래프 자료도 보시죠. 기가바이트당 가격을 살펴 보면, 이번에 나온 인텔 제품은 가격의 하락을 유도했다기 보다는 HDD 전송률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에서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고 봐야겠습니다. 물론 HDD에 비해서는 수십배 비쌉니다만, 이제 플래시 반도체의 체면을 세웠다고 해야 할까요. 랜덤 억세스야 거의 모든 SSD에서 0ms에 가까웠으니 뭐... 콘트롤러가 다양한 환경에서 어느 정도 실력 발휘를 할지 벤치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향후 인텔이 시장에서 값을 내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더 좋겠군요.

고든 무어 형님께서 직접 출연해 무어의 법칙과 함께 SSD를 소개하는 영상도 인텔이 공개했네요. 이 것도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