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e메일 개편으로 네이버 e메일 담당자들(cafe.naver.com/mailproject.cafe)이 네티즌들의 반응을 주목하고 있군요.

오늘 오후에 태터툴즈 리퍼러 로그를 살펴보던 중 네이버 카페의 로그가 기록이 되어 있어 의아했습니다. 클릭을 해 봤더니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로그를 집중적으로 클릭해서 카페의 게시판 화면을 겨우 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리퍼러 로그에 기록된 카페는 네이버 e메일 담당자들의 모임이더군요. 이 카페는 당연히 검색도 안되고 가입도 안됩니다.

로그 분석 결과 292번 게시물인 '개편 관련 포스트 모음' 이란 글에 제 글이 링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흥미가 있어 다른 게시물을 살펴보니 일부사람의 경우 보고된 버그(답장쓰기, POP3, 편지지) 등을 담은 게시물이 대부분입니다.

이 밖에 내 메일 블로그에 담기, 핫메일 250메가바이트 따내기, 경쟁사지표 추이 등이 기록되어 있는 것도 눈길을 끕니다. 네이버 e메일 개발팀도 핫메일 계정 늘리기에 관심이 있나 봅니다.

네이버 개발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하니 네이버 e메일에 불만이 있는 분들은 포스팅 하나씩 올려보세요. e메일을 사용하며 불편했던 것들이 이번에 개선될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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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답글
2005.03.09 17:35:58
역시 자신들의 카페를 적극 활용하는군요!!+_+)/
삭제 수정 답글
2005.03.09 19:08:52
'떡이떡이'님은 역시나 많은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듯^^.

근데 걘적으로 저는 네이버 멜을 쓸 일이 없는지라....멜 계정이 너무 많아도 골치아프군요.

실질적으로 쓰고 있는 멜계정 : 다음 1, 핫멜 2, 야후1, 사이트멜1, Gmail1 // 각 멜별로 용도가 조금씩은 나눠져 있어서요.
삭제 수정 답글
2005.03.09 19:10:55
예전에 이멜 용량이 2메가로 한정적이었을때 어쩔수 없이 이멜 계정을 많이 만들었었는데요. 이멜 용량이 늘어난 관계로 결국에는 교통정리 되겠죠 뭐...
글자를 진하게 합니다 글자를 기울이게 합니다 밑줄을 긋습니다 취소선을 긋습니다 글자의 색상을 지정합니다 글자의 배경색상을 지정합니다
왼쪽 정렬을 합니다 가운데 정렬을 합니다 오른쪽 정렬을 합니다 좌우 폭에 맞게 정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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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로된 목록을 적용합니다 숫자로된 목록을 적용합니다
이모티콘 출력 링크 생성 이미지 추가 멀티미디어 자료 관리 인용구 작성 표(table) 생성 설문조사 컴포넌트 기본 이미지 갤러리
배경, 글자, 이미지, 인용문등에서 더블클릭을 하시면 상세한 컴포넌트 설정이 가능합니다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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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사용자로서 개편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정리합니다.^^

네이버 메일이 9일 새벽에 개편됐습니다. 으뜸 메일 사용자(누적포인트 1800이상)의 혜택이 크게 늘었군요. 참고로 누적 포인트는 메일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메일을 주고받을 때 늘어납니다.

구성이나 디자인, 네비게이션 변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메일, 주소록, 마일리지, 환경설정, 쪽지가 한꺼번에 서브 메뉴로 들어갔습니다.

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본 용량 100MB 확대, POP3-SMTP 제공, 네임테그(으뜸 사용자 제공) 등이 있습니다.

1. 저장 공간에 대해서는 ... 개인적으로 100MB도 충분하기 때문에 더 이상 코멘트할 것이 없습니다. 포인트를 사용하면 최대 150MB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관심이 없어서...

2. 네임테그는 제가 예전에 썼던 'e메일 아이콘' 기사의 기능과 동일한 것입니다. 네이버 웹에서 아이콘 고유 URL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붙여쓰면 됩니다.

[참고기사] "나만의 e메일 아이콘에 빠져봅시다"

3. '만세'를 부를 만한 서비스는 역시 POP3/SMTP입니다. 이제 회사 메일과 네이버 메일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재미있는 기능도 3가지 추가됐습니다.

우선, '내게 편지쓰기'라는 기능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자기고백?) 편지지까지 제공하는군요.

둘째, 휴대폰에서 편지읽기/쓰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휴대폰 번호 인증을 받으면 가능하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윈도 기본 메일을 네이버로 바꿔주는 '바로! 네이버 메일'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메일 리더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은 mailto 주소를 클릭하면 아웃룩이 떠서 황당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를 막기 위해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주소를 클릭하면 네이버 메일 창으로 옮겨간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첨부파일 용량은 총 10MB가 됐습니다. 한꺼번에 여러 개의 파일을 첨부하기 위해서는 첨부 기능을 담은 액티브X를 설치하면 손쉽게 가능하군요. 액티브X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설치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보도자료가 도착하면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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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 가입형 블로그에 올렸던 펌글인데 자료 정리하면서 한번 쯤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고민 없이 사진 찍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것이 '즐거운 고통'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괴로움'이나 '고민' 또는 '기술의 집착'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다는 뜻이죠. 특히 "사진 갤러리를 만들어 사진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라"는 마지막 충고는 무척~ 와닿습니다.

"찍는 즐거움 때문에 셔터를 누른다"는 사진의 '근본'을 일깨워 주는 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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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이신가요?

카메라부터 구입해야 하는 사람에게 윤광준씨는 절대 장비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충고한다.

무거운 카메라를 몇대씩 목에 걸고 대포만한 렌즈를 구비해 다니는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보면 그는 쓴웃음을 짓는다. 초보자에게 카메라는 휴대하기 편하고, 언제든 꺼내서 찍을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무엇을 찍을 것인가?

카메라 조작은 너무 쉽다. 디지털 카메라라면 30분에 배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다는 아니다.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을 찍을 것인가이다. 윤광준 작가는 사진을 잘 찍으려면 쓸데없는 관심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할머니는 40년 동안 자녀들의 사진을 1000여장이나 찍어 결국 사진전까지 열었어요.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면 병원과 환자들의 여러 모습을 담을 수도 있겠죠.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오래도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니라면 한두달 찍다가 시들해지죠"

배경을 단순화하고, 대상에 다가서라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왜 보이는 대로 찍히지 않을까" 고민을 한다. 그건 눈과 카메라가 다르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보이는 모든 것을 사각프레임 안에 담지만, 눈은 보고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인식한다.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찍으려는 대상에 바짝 다가서는 것이다. 표정이 인상적이었다면 얼굴표정만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꽃이 너무 아름답다면 꽃 두세송이만으로 사각프레임을 채워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찍고자 하는 대상이 찍힌다.

사각 프레임 속에 어떻게 넣을 것인가

사진에 재미를 붙이고 나면 모든 것을 사각 속에 넣어보는 버릇이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 사각 속에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사진의 인상은 확 달라진다. 흔히 사람들은 찍는 대상을 정가운데에 놓는다. 하지만 평소의 조형감각을 동원해보라. 절반으로 나눈다거나 정가운데에 대상을 놓아서는 아무런 느낌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어색하더라도 대상을 오른쪽, 혹은 왼쪽에 놓는 파격을 발휘해보면 훨씬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 빛의 예술을 즐겨라

어떤 대상을 사진으로 찍으려면 우선 그 대상을 이해해야 한다. 같은 장면도 아침에 볼 때와 오후, 해질 무렵에 볼 때 전혀 달라진다. 바로 빛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사진작가들은 조명장비를 잔뜩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디카족에겐 맞지 않는다. 보통 사람에게 가장 좋은 조명은 역시 햇빛이다.

"보통 사진작가들은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사진을 찍고 한낮에는 쉽니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햇살은 색감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물체의 입체감을 표현해주죠. 즉,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시간대가 따로 있습니다"

윤광준 작가는 먼저 빛을 실험해볼 것을 권한다. 그의 실험방법은 이렇다.

먼저 친한 사람과 하루 촬영스케줄을 잡는다. 첫번째 촬영은 여섯시쯤. 해가 비치는 장소에 가서 햇살이 모델의 정면에 비치도록 방향을 잡은 후 클로즈업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45도 움직여서 두 장 더 찍는다. 그리고 낮 12시, 오후 6시쯤에 똑 같은 장소에서 똑 같은 방법으로 찍는다. 모두 9장의 사진을 얻었을 것이다. 그것을 시간대별로 노트에 붙여놓고 빛과 그림자와 사진의 관계를 음미해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시간대에 따라 얼굴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체험할 수 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아침과 저녁, 혹은 구름이 적당히 낀 흐린날의 사진이 부르럽고 자연스럽다

집안의 벽을 사진전시장으로 만들자

사진을 열심히 찍어놓고 그냥 처박아 둔다면 곧 사진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찍은 사진은 많이 보면서 즐기고, 많이 공유하고, 많이 자랑해야 한다. 윤광준 작가는 사진을 찍고 나면 잘된 사진 몇장을 크게 인화한다. 액자는 필요없다. 두꺼운 종이에 사진을 붙여서 벽에 핀으로 고정시킨다.

가족들이 오고 가며 한번씩 눈길을 주게 되고, 어쩌다 손님이 찾아오면 사진을 매개로 대화를 나눈다. 그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준다든지, 인화해서 선물할 수도 있다."사진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진을 즐기는 것"이라고 윤광준 작가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