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료에 따르면...
박대성(30,무직)씨는 175cm 안경 착용 평범한 외모. 1996년 한양공고 건축과 졸업, 경기도 안성 두원공업전문대서 정보통신 전공. 2002년 2월 졸업(7회).
하이닉스 등에 주식투자로 4000~5000만원 손실 본 적 있음. 선물옵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한 경험. 오프라인에선 건설자재유통 쪽에서 일 한 듯. 각종 경제관련 이론은 인터넷을 통해 '검색'으로 수년간 학습.
경제학에 대한 전문 지식 및 분석력, 문장 능력 탁월. 검찰은 "독학을 통해 익힌 경제학 실력이라고 믿기에는 글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설명.
검찰이 전문성과 글쓰기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2009년 한국경제의 동향'에 대해 글을 즉석에서 써보라고 하니, 박씨가 40분만에 완성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임. (처벌 받고 나오면 문장력만으로도 업계 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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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결론 - 드디어 '호모 서치쿠스'의 대중적인 표준 모델 등장. '검색(Open Search)'만 하면 누구나 ▲고급 정보에 준하는 자료를 볼 수 있고, ▲이를 잘 탐독하면 (준)전문가가 되고, ▲아무리 사소한 정도라도 뒤지면 뭐든 알 수 있는 세상. 인터넷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정보접근의 평등권이 그대로 반영된 셈. 정보가 곧 돈인 상황에서 정보 접근이 평등해지면 우리 사회가 더 건전해 질 가능성이 높다.
나 역시 어렴풋이 기억만 하는 기본적인 지식 정보 및 트랜드 분석은 반드시 '개인 블로그 검색+구글링 검색'을 통해 되짚고 재정리함. 미래 젊은이들은 뭐든 네트워크 기반 고성능 단말기의 '리얼타임 검색'을 통해 지식을 스폰지처럼 빨아 당길 것임. (다만 디지털 치매는 더 심해지겠지) 앞으로는 잘 이해하고 '외우는' 것 보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옥석을 가려 더 빨리 잘 '찾는' 사람이 더 우수한 사람이 된다.
요즘 집중하고 있는 분야의 좋은 사례로 언급할 수 있을 듯.
지금 이시간도 사람들은 '왜 OOO가 검색어 1위죠' 라고 묻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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