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네르바’ 추정인 30대 무직 박 모씨 긴급체포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80450&top20=1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긴급 체포됐다고 합니다. 6일 체포된 박모(30)씨는 7일에도 계속 조사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동아일보는 "미네르바는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증권사에 근무한 적이 있고 해외체류 경험도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는 30대 초반에 직업이 없는 남성"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에 관한 지식도 독학으로 얻은 것이 전부라는 언급도 있습니다.

결국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9010816532042452&type=2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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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는 지난해부터 아고라 경제토론방에서 활동한 인터넷 논객의 필명이지요. 서브프라임 부실 및 환율 급등 등 예측하고, 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그가 올린 글 중에 최근에 정부와 다툼이 가장 심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지요. 당시엔 '법적인 조치'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어찌됐건, 인터넷논객의 체포로 이제 국내에서 익명의 웹 활동을 지속한다는 건 매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걸 여지 없이 보여줬습니다. 진짜 체포 당한 그가 '미네르바'가 맞다면 대표적인 반정부 익명 논객으로서 속시원하게 의혹이 해소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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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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