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윈도 라이브 웨이브 3 전략 발표회가 있었지요. 3세대 윈도 라이브에 대한 소식은 http://asadal.bloter.net/5059 등과 블로거 포스팅 http://archvista.net/994 등을 통해 베타 단계부터 이미 많이 알려진 소식입니다만, MS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식으로 소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전 세계 최초(미국 제외)로 웨이브 3의 글로벌 파트너로 다음과 제휴를 통해 다음 블로그/카페 와 손쉽게 연동이 된다는 점도 관심사안입니다.

윈도 라이브 웨이브 3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세트는 현재 http://download.live.com 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서비스야 윈도 라이브 ID 하나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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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나

주요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위 동영상으로 보셔도 나름대로 실감나게 정리됩니다.


1. 컨슈머 온라인 사업 본부 :: 이구환 상무 발표

회사 조직이 통합됐다. 컨슈머들에게 UX를 통합해 제시하자는 의미
MS에게 버전 3은 의미가 남다르다. 버전 3이 되면 구체화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 S+S 실체 제시했다고 본다. 연결과 통합이다.
그리고 파트너들과의 협력.

많은 네티즌들은 서비스를 버티컬로 사용한다. 블로그, e메일 ID 몇 개씩 된다. 관리하기 짜증 날 것이다. 이걸 윈도 라이브를 통해 통합해 관리한다는 콘셉트다.

하나의 친구 리스트 : 자동 싱크, 클럽
통합 커뮤니케이션 : 사람 중심적, 멀티 계정, 피드
나의 정보를 어디에서든 : 자동 싱크, 어플리케이션 호스팅과 통합
모든 디바이스의 접근 : 각 디바이스의 성격에 맞는 UX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가서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서비스를 띄우면 경험치들이 한 곳에 제시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것. (SNS 기능이 강조됐다는 의미와도 관련성이 있음)

파트너십 현황에 대해 말하겠다.
3세대 윈도 라이브 글로벌 파트너 :: 다음, 플리커, 페이스북, 아마존
메신저 보내기 및 메신저 알림 기능 ::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미디어들, 웹서비스들과 연동


2. 3세대 윈도 라이브의 특징

서비스간 상호 연동성의 완성
소셜 네트워크 기능의 확장
모든 커뮤니케이션과 웹활동의 허브
메신저와 홈 라이브
내년 2월까지 핫메일 등은 단계적으로 웨이브 3 업데이트.

(1) 5GB였던 핫메일 저장 용량이 무제한으로 (내년 2윌까지 개선) (2)스카이 드라이브 저장 용량 5GB에서 25GB로 대폭 확대 (3) 앞서 소개된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각종 윈도 라이브 서비스와 긴밀히 연동 (4) 메신저 안에 대화상대들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클럽’ 기능이 추가 (5) 메신저 창 하단 ‘따끈따끈 소식’ 통해 블로그 카페 새소식 직접 확인 (6) 기타 자잘한 기능상/디자인상의 특징 다수 있음. (웹캠으로 메신저 이모티콘 제작 기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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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nA

질문답변 중 나온 질문 하나 :: 네이트온의 1위 질주에 대해

현지 업체가 우리 자리(메신저 1위)를 차지했다. 로컬 업체가 현지 시장에 맞게 서비스 제공할 수 있다는 점 인정한다. 그래서 그분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우리들이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플랫폼/공유/오픈 전략 추진하고 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공유. 개방으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질문답변 중 나온 질문 둘 :: 메신저 보안사고에 대해

일주일에 2~3건씩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암호 등을 탈취당했거나 유출된 사례인 것으로 보임) 검찰 경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몇 가지 단상

서비스의 품질이나 가치 등을 떠나 오픈/플랫폼 전략은 MS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MS를 통해 콘텐츠를 모아 보고, MS를 통해 외부와 끊임없이 연결하라는 의미겠지요.

다만, 현재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윈도 라이브 검색, 윈도 라이브 SNS 서비스들(핫메일 및 메신저), MSN 포털 전략 등이 혼재됐는데, 교통정리를 빨리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누가 보더라도 지금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를 상황이니까요. 게다가 컨슈머 사업부 통합을 통한 사업 연계성까지 생각하면 걷돌기만 할 뿐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GM 영입 얘기도 나오는 것이겠지요.

참고로 아래는 다른 나라의 윈도 라이브 웨이브 3 관련 영상들입니다. 한국MS보다 훨 낫다고 하면 MS 분들이 상처받을 수도 있겠지만, 전 이런 프로모션 영상들이 더 역동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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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문 //
마이크로소프트, 제 3세대 윈도우 라이브 발표

- “연결과 통합”이라는 키워드로 단절되어 있는 사용자들의 온라인 경험을 한 자리에
- 메신저 안의 “따끈따끈 소식” 통해 타사의 블로그, 까페 등 업데이트 알림 기능
-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 용량은 무제한으로, 무료 웹하드 스카이 드라이브 용량은 25GB로 확대
- 열린 윈도우 라이브 파트너십 정책으로 국내 서비스 사 들과의 제휴 적극 확대 예정

2008년 12월 9일 –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유재성)는 9일, 연결과 통합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우고 각 서비스들의 기능 강화는 물론, 용량 및 내용 면에서도 더욱 풍부해진 “3세대 윈도우 라이브”를 발표했다. 특히 3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기존의 서비스들간의 연결성 향상은 물론, 윈도우 라이브가 아닌 외부 서비스들과의 연동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우리는 온라인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들이 양적으로 늘어나면서 온라인 생활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최근 통계에서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3개의 이메일 주소와 커뮤니티, SNS, 메신저 등 4개 이상의 온라인 ID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윈도우 라이브는 현재의 이러한 단절되고 중복된 사용자들의 온라인 경험을 하나로 통합해서 연결하려는 비전을 중심으로 한다”고 밝혔다.

확 달라진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5GB였던 핫메일 저장 용량이 무제한으로 늘어난다. 기존에 제공되던 강력한 스팸 필터링 등의 보안 기능과 메신저와의 연동 외에도 마우스 동작만으로 메일함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하고 산뜻한 인터페이스 등 기본 기능이 더욱 탄탄해졌다.

윈도우 라이브의 무료 웹하드 서비스인 스카이 드라이브는 저장 공간 용량이 5GB에서 25GB로 대폭 확대된다.  또한, 메신저의 파일 공유 기능, 인맥 관리 서비스인 스페이스 및 사진 편집 서비스인 포토 갤러리 등 각각의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들과 긴밀하게 연동되어 사진과 대용량 파일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졌다.

서비스 전반에 걸친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기능 강화도 눈에 띈다. 메신저 안에 대화상대들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클럽’ 기능이 추가되고, 메신저 창 하단에서 선보이는 ‘따끈따끈 소식’은 대화상대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의 업데이트 사항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내 대화상대가 다음의 티스토리 혹은 다음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 내 메신저 하단에서 알림 기능으로 보여지는 것. 이렇듯 메신저 서비스가 다른 회사의 웹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서비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늘려, 3세대 윈도우 라이브의 연결성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이는 메신저와 블로그, 까페 등을 돌아다니며 확인하지 않고 한곳에서 인맥을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는 물론, 사용자가 메신저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자사의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휴하는 서비스 업체에게도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어, 궁극적으로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업체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이구환 상무는 “세대를 거치면서 진화하고 있는 윈도우 라이브는 PC 소프트웨어와 웹의 연결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용자 실현”이라며 국내 주요 포털 및 인맥 관리 사이트들과의 연동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보다 개방된 웹 생태계의 지평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본부 김유진 팀장은 “3세대 윈도우 라이브와의 연동을 통해 다음과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들에게도 보다 쉽게 서비스로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온라인에서의 경계를 넘어 개방과 공유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까지 3세대 윈도우 라이브 제품 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3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윈도우 라이브 홈페이지(http://windowslive.msn.co.kr/)에서 내려 받아 설치 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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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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