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관심사 중 하나는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 등 각종 웹 앱스(위젯 등 포함)의 해외 SW마켓의 진입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입니다. 소위 개발자들이 개발 능력만으로 직접 퍼블리싱 하며 ‘대박(?)’을 겨냥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 개발만 할 수 있으면 워낙 잘 발달되어 있는 수익 공유 모델이 확고기도 하죠. 물론 이 방향이 잘못됐다-잘됐다고 판단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과열되어 지나치게 올인하면 사행심처럼 흘러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을 꺼내기엔 조심스럽긴 합니다.

어찌됐건 분명한 점은 능력이 있으면 훌륭한 수익 플랫폼에서 대박을 낼 수도 있다는 겁니다. 경쟁이 치열하지긴 했지만 해외에는 이미 성공한 사례들이 상당 수 있지요. (물론 위에 언급된 각종 수익모델 이야기들은 ‘영어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기준으로 한국은 아닙니다)

**** 이창신님의 도전, 그리고 또 하나의 기업

최근 ZDNet 기사에 등장한 ‘자바의 명인’ 이창신 님의 근황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74950,00.htm 에서도 그는 “독립적으로 기획/개발/디자인/퍼블리싱을 하는 인디(독립) 소프트웨어 제작자가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제 돈 벌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뛰어 들어 대박치는 앱스를 내 놓을 수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http://iasandcb.textcube.com/3 에 가시면 더 자세한 심정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굿! 입니다.

그런데 오늘 동일한 사업 모델을 겨냥한 회사가 보도자료를 내놨군요. iPhone/Mac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라고 소개한 ‘이미지베이커리’에서는 자료에서 “최근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원으로 애플의 App Store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저희는 이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자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 놓은 SW는 iPhone/iPod touch용 전문 타자연습 프로그램 'The Thumb'입니다. 즉 그들이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은 애플 앱스 스토어의 런칭을 통한 수익 창출입니다. (여담입니다만, 달러 가치가 높으니 조금만 대박 치더라도 수익률이 높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값은 0.99달러라고 하네요. 1만개를 판다면 개발자들에게 떨어질 수익 비율이? 10만개를 팔면? 더 많이 팔면? 정보를 알면 대강 계산이 되시는지요?

더 참고
- http://www.apple.com/iphone/appstore/
- http://www.android.com/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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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베이커리, 재미와 학습효과 동시에 노린
iPhone용 타자연습 프로그램 ‘The Thumb’ 발표

- 양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타자속도를 높이는 데 최고의 학습효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iPhone 응용 프로그램
- 기존 모바일 플랫폼용 타자연습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 외에도 학습효과와 재미를 골고루 갖춘 것이 특징
- 12월 초 전 세계 62개국 애플 App Store(앱 스토어) 통해 공개 예정, 가격은 1달러 이하
-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제작한 최초의 토종 iPhone용 타자연습 프로그램
- <쌍화점>, <놈놈놈>, <타짜> 등 다수의 영화예고편에서 보여준 그래픽 디자인 실력의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시킨 iPhone 소프트웨어

대한민국, 서울 - 2008년 12월 5일 - iPhone/Mac용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인 이미지베이커리(대표 최경모, http://www.imagebakery.tv )가 오는 12월 5일 iPhone/iPod touch용 영문 타자연습 프로그램 ‘The Thumb’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The Thumb은 iPhone/iPod touch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전문 타자연습 프로그램으로, ‘Thumb(엄지손가락)’이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양 엄지손가락을 사용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단시간 내에 빠르게 글자 입력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 소프트웨어이다.

이미지베이커리의 최경모 대표는 “현재 애플의 iPhone/iPod touch용 응용 프로그램 스토어인 App Store(앱 스토어)가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원동력으로 인식되면서 이미 7천여 개에 달하는 iPhone용 응용 프로그램이 등장했으나, 정작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중에는 완성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들이 많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가 The Thumb을 기획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타자연습 프로그램이라는 게 그 속성상 시간이 흐르면 사용자들이 금방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The Thumb은 눈을 즐겁게 하는 그래픽적인 요소를 곳곳에 가미했을 뿐만 아니라 iPhone과 iPod touch의 디스플레이 크기에 맞춰 장문보다는 단문 위주로, 그리고 평소에 실수하기 쉬운 예문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글자를 잘못 입력했을 경우 무엇을 실수했는지 화면을 통해 곧바로 알 수 있게 해주며, 정확도라든지 입력속도 등 여러 가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미지베이커리의 김영호 개발팀장은 “기존 버튼 방식에 비해 터치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 장비들은 상대적으로 글자를 입력하는 데 익숙해지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다. iPhone이나 iPod touch 역시 그런 점에서는 다른 기기들과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아 손가락 감각으로 자판을 신속히 익힐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보고 The Thumb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사내 테스트 결과 The Thumb으로 일주일간 연습했을 경우 손가락 하나로 문장을 입력했을 때보다 최대 세 배 이상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The Thumb은 사용자의 타이핑 감각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터치 키보드의 투명도를 조정해 숙련도를 높이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연습한 결과를 기간별(일/ 주/ 월/ 년) 별로 통계내어 자신의 글자 입력속도가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베이커리는 <쌍화점>, <놈놈놈>, <타짜> 등 다수의 영화예고편에서 뛰어난 모션그래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모션 브랜딩 업체답게 기존 iPhone/iPod touch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 높은 품질의 그래픽 요소들을 The Thumb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상당수 iPhone/iPod touch 응용 프로그램이 애플의 기본 컨트롤 요소들만을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The Thumb은 터치 방식의 키보드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요소들로 채웠다는 점에서도 국내 iPhone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쾌거가 아닐 수 없다.

현재 The Thumb은 애플의 App Store를 통해 0.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The Thumb은 이미지베이커리(ImageBakery)에게 소유권이 있으며, 제품 이름과 브랜드명은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등록상표로 등록돼 있다. *iPhone, iPod touch, iTunes, App Store는 애플(Apple Inc.)에게 소유권이 있으며, 제품 이름과 브랜드명은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등록상표로 등록돼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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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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