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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 / 위키백과 창설자인 지미 웨일스 방한
- http://www.etnews.co.kr/news/sokbo_detail.html?id=1200810140072

이미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진 대로 지미 웨일스가 방한합니다.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 창설자입니다.

왜 방한을 하는가? 다음이 오는 11월 4일 서초구 양재 EL타워에서 차세대 지식 개방 및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Open Knowledge Insight (부제 : 위키백과와 오픈 검색)'을 개최하는데,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컨퍼런스 참여하기 링크
http://event.daum.net/events/155/page/index.html

다음은 이번 콘퍼런스와 함께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에 다음이 저작권을 확보한 백과사전 콘텐츠를 기증하는 지식 공유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다음이 정보를 제공하고, 심지어 이를 다른 포털들까지도 활용할 수도 있게 되는 셈이지요. 다음은 “폐쇄적이었던 기존 포털 업계의 콘텐츠 구조를 바꾸는 일”이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증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항목은 10월 13일 현재 7만 6천여 건에서 지식 기증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17만 항목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하네요. 와우!

<참고로> 다음의 백과사전 서비스가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몇 안될 겁니다. 기존에 콘텐츠 비용을 들여 구입한 기성 백과사전에 위키피디아 한글판, 그리고 위키피디아 영문판까지 적절히 섞어 만든 다소 복잡한 형태의 백과사전입니다. http://enc.daum.net/dic100/view_top.do 에서 더 살펴보시길! 일전에 다음 관계자의 말을 들어 보니, 저작권이 해결된 콘텐츠들, 특히 각종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정보들을 다음 사전 플랫폼 속으로 재정리하는 가능성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여기서 저작권이 해결된 콘텐츠란 저작권 행사 연한(70년인가 그렇죠?) 지난 콘텐츠들입니다. 예를 들어 셰익스피어 영문 원고나 CIA가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공개 문서들은 저작권이 해결됐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다음이 이번에 위키피디아에 제공하는 사전 콘텐츠도 이런 식으로 저작권이 해결된 자료일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다음, 그리고 파란닷컴 두 회사는 최근 구글의 오픈소셜 플랫폼에도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지요. 다음의 진취적인 행보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오픈 전략이 무조건 옳은 기업 가치를 담은 전략 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네이버는 무조건 틀리고, 구글은 무조건 옮다고 할 수도 없겠지만, 다음과 파란닷컴의 최근 행보가 무언가 새롭고 의미 있는 것을 해 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 같아서 고무적입니다. 이럴 때 저 같은 사람도 멀리서 힘이 돼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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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보도자료]

다음, 지식 개방 및 공유를 위한
Open Knowledge Insight 컨퍼런스 개최

- 다음, 11월 4일 지식개방화 실현을 위한 Open Knowledge Insight 컨퍼런스 개최
- 다음, 위키백과에 콘텐츠 기증을 통한 정보 공유와 개방화 실현
- 차세대 포털 검색 시장의 정보 개방성을 위한 네티즌들의 참여 기대

 
2008-10-15,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오는 11월 4일 서초구 양재 EL타워에서 차세대 지식 개방 및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인 'Open Knowledge Insight (부제 : 위키백과와 오픈 검색)'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은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 다음이 저작권을 확보한 백과사전 콘텐츠를 기증하는 지식 공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위키미디어재단과의 제휴를 통해 백과사전 콘텐츠를 위키백과에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네티즌 중심의 대표적인 지식 개방/기증 프로그램이 점차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기증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항목은 10월 13일 현재 7만 6천여 건에서 지식 기증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17만 항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구글 오픈소셜에 참여함으로써 포털업계로선 최초로 정보 개방화에 앞장선 다음은, 이번 지식 기증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제한없는 정보공유 실현'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위키백과 창설자인 지미 웨일스 및 위키백과와 검색 분야의 전문가들, 블로거 및 일반인 등이 함께 참여하여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참여 가능한 지식 공유와 개방에 대한 다양한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지식 공유와 개방에 대한 주제로 지미 웨일스 및 손경완 다음커뮤니케이션 CPO(서비스총괄책임자)가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편집자들이 위키백과의 문화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오픈 지식과 검색이라는 주제로 정보 공유를 위한 검색의 문화적/기술적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한편, 패널 토의로 준비된 3부에서는 정보 공유 및 오픈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위키백과 편집자들과 파워블로거들간의 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7일까지 컨퍼런스 이벤트 페이지(http://event.daum.net/events/155/page/index.html)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의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위키백과사전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며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배타적인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2001년부터 서비스된 위키백과는 2008년 4월 현재 영어판 2백만여 개, 한국어판 7만여 개를 비롯하여 모든 언어판을 합하면 1천만여 개 이상의 글이 수록되어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다음 손경완 CPO(서비스총괄책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누구나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는 집단지성에 대한 대표적 키워드로 꼽히는 '위키백과'와 보편적인 정보 공유 도구로 자리잡은 '검색'이 만나는,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보 개방성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결합으로 볼 수 있다."라며 "이런 의미에서 네티즌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개방성은 양질의 정보 창출을 위한 전제 조건이 될 것이며, 다음의 기업철학인 검색의 개방성은 이러한 맥락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8월부터 기존의 사전적 지식만을 제공해온 포털 백과사전의 검색 기능을 탈피하여, 사용자 집단지성의 결정체인 위키백과까지 검색할 수 있도록 백과사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바로, 위키백과의 검색 결과를 다음 백과사전 內에서 직접 검색하게 된 것. 이로써 사용자들이 직접 축적한 경험 지식들을 공유하며 정보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검색 개방화 정착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Open Knowledge Insight 컨퍼런스 개요

- 행사명: Open Open Knowledge Insight 컨퍼런스
- 일  시: 2008년 11월4일(화) 오후 1시-6시
- 장  소: 양재역 EL타워 6층 그레이스홀
- 컨퍼런스 프로그램
 
* 컨퍼런스 참여하기: http://event.daum.net/events/155/pag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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