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http://flytgr.tistory.com/272
실버라이트 2.0 정식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실버라이트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소개를 했고, 또 RIA나 미디어 전략에서 차지하는 플랫폼 전략으로서 비중이 크다는 점을 강조해 드렸습니다.
실버라이트가 마침내 두 번째 버전에서 베타를 떼고 정식 버전으로 런칭 됐습니다. 주요 미디어를 비롯해 현재 상당수 서비스에서 이미 실버라이트를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어도비에서 다소 아쉬웠던 닷넷 지원이 확실한 실버라이트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질 것입니다.
어제(해외는 이틀 전) 언론에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스콧 구스리(Scott Gurthrie) MS 개발자부문 총괄 부사장은 “실버라이트는 출시된 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지만 이미 전세계 사용자 4명 중 한 명이 이용할 정도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용자의 25%라는 비율이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내려 받아 설치된 수로 미뤄 볼 때는 일리가 있는 비율로, 상당히 빠른 성장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실버라이트를 사용한 서비스들이 얼마나 대중 친화적인 서비스에 레퍼런스로 보급되어 있는지는 의문점이 많습니다. 물론 국내의 경우 모 게임 포털이나 모 방송사의 서비스를 통해 상당한 배급이 이뤄졌고, 또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여전히 절대 다수가 플래시를 선호하고 있고, MS 역시 아직도 MSN 비디오나 소프박스에서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의아스러운 점이기도 합니다. 이는 플래시에서 실버라이트로 넘억갈 때 발생하는 전환 비용 문제까지 확장될 수 있겠지요.
실버라이트는 어도비를 적절히 견제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으면 합니다.
관련 글 / MS “아이폰에도 실버라이트 깔고 싶다”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0,39031021,39174114,00.htm
아래는 MS가 어제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웹 기술의 핵심 ‘실버라이트 2’ 출시
- 초고해상도 줌인 기능과 다양한 개발 언어 지원 등으로 풍부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구현 가능
- 이클립스 오픈소스 환경에서도 실버라이트 개발을 지원하는 등 상호운용성 강화
- 실버라이트, 전세계 사용자 4명 중 1명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08년 10월 14일 – 마이크로소프트는 14일 차세대 웹 기술의 핵심인 실버라이트의 두 번째 버전을 정식 발표했다. 실버라이트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풍부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ch Internet Application, RIA)을 제작 및 표현하도록 하는 차세대 웹 기술이다.
‘실버라이트 2’는 차세대 웹의 근간이 되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을 더욱 향상 시킬 뿐 만 아니라, 웹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보다 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실버라이트 2의 주요 기능인 ‘딥 줌(Deep Zoom)’은 웹 상의 이미지를 초고해상도로 유지하며 줌인/아웃 할 수 있는 기술로, 사용자들은 이전에는 체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웹 경험을 할 수 있고, 기업들은 웹호스팅 비용을 줄이는 한편 이미지를 현재 디스플레이 영역에 맞는 정확한 크기와 해상도로 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실버라이트 2는 비주얼 베이직, C#, 매니지드 자바 스크립트 등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프로그램 언어를 지원하며, 레이아웃 관리, 데이터 묶음 등 고품질의 UI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RIA 기반 기술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계획도 함께 밝혔다. 실버라이트의 향상된 개발 성능을 오픈 소스인 이클립스 ‘통합 개발 환경(IDE)’과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트롤 세트인 ‘실버라이트 콘트롤 팩’(SCP)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하여 상호운용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클립스 개발자들도 RIA을 개발할 때 실버라이트와 자바 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부문의 스콧 구스리(Scott Gurthrie) 총괄 부사장은 “실버라이트는 출시된 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지만 이미 전세계 사용자 4명 중 한 명이 이용할 정도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며, “이번 실버라이트 2 출시는 실버라이트, 비주얼 스튜디오 그리고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를 차세대 미디어 환경과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을 제작,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으로 만들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가속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실버라이트는 이미 일부 국가에서는 국가 내 PC의 절반 이상에 설치되었다. 뿐만 아니라, 실버라이트와 연계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과 150개 이상의 파트너를 포함하고 있는 생태계도 점점 성장하는 등 넓은 범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실버라이트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그 효과가 확실히 입증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미국의 NBC 방송사(http://www.nbcolympics.com)는 올림픽 중계를 위해 온라인 동영상 플레이어에 실버라이트를 도입한 결과, 올림픽 기간 동안 개별 접속 5천만, 비디오 스트림 접속 7천만, 그리고 13억의 페이지 뷰를 생성하며 전 분야에 걸쳐 역대 최고의 기록을 수립했다.
국내의 경우에는 KBS, MBC, SBS, OBS 경인TV, Mnet 등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사들이 이미 실버라이트를 도입해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실버라이트를 통해 구현되는 RIA 기술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주목 받으며 그 활용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기업의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다이내믹하고 인터렉티브하게 보여주는 실버라이트는 전사적 자원 관리시스템(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 임원정보시스템(Executive Information System, EIS)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연동돼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협업, 그리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유통, 실시간 리포팅 및 관리 솔루션과 미디어 산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인터넷 뱅킹과 CRM 솔루션 영역에서도 도입에 가속이 붙고 있다.
기업 전문 종합 솔루션 및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굿센테크날러지㈜ 조해근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시각화와 미려한 디자인 구현을 위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실버라이트를 연동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실버라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기술과 달리 서버 측 RIA 구성요소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더 저렴한 가격에 엔터프라이즈 RIA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버라이트 2 정식버전은 오늘부터 http://www.microsoft.com/silverlight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실버라이트 이전 버전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자동적으로 실버라이트 2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끝>
검색엔진 & 웹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떡이떡이

thoth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도비의 그래픽 시장 보다
응용프로그램 개발의 연장선 상에 있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분야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 매크로미디어가 플래시를 통해서 해당 분야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할 수 있는데,
어도비가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하였기 때문에 피상적으로는 그래픽 시장에 끼고 싶은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MSN이나 솝박스 등도 곧 실버라이트로 변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