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올리비아 뉴튼존의 제너두
올리비아 뉴튼 존의 [ 제나두 Xanadu (또는 제너두, 오타는 Xenadu) ] 1980년 작
http://blog.naver.com/soyu00/50035518478
http://kimdh08.egloos.com/791350
제너두 오리지널 OST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
http://blog.naver.com/jaygunkim/100009276528

2. 표인봉/SM아트컴퍼니의 제너두
좋은 기회가 있어서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 저녁 제너두를 보고 왔습니다. 물론 영화가 아니라 뮤지컬 제너두입니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김희철의 뮤지컬 데뷔작 '제너두(XANADU)’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공연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mxanadu.com/
이 뮤지컬은 개그맨 출신 표인봉이 대표로 있는 SM아트컴퍼니의 첫 작품입니다. 표인봉이 직접 프로듀싱과 연출을 담당했다는 점도 특이한 부분입니다. 뮤지컬과 연예계의 공통분모를 찾아내기 위한 작업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뮤지컬의 주요 내용은 ‘키라 - 뮤즈들의 리더 클리오 여신’를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주제는 '인간과 신의 금지된 사랑' 입죠.
공식 사이트의 요약본에 따르면...
‘제너두’는 그들에 의해 탄생된 최초의 롤러 디스코 장의 이름이다. 뮤즈의 리더 키라와 지상의 예술가 지망생 쏘니의 사랑. 인간을 사랑 해서는 안되는 뮤즈의 수칙. 그러나 키라와 쏘니는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질투에 빠져 있던 두 언니들의 음모에 키라와 쏘니의 사랑 또한 큰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라고 정리를 해 놨더군요.
제너두 공연 정보 참고
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5568
인터파크 예매 링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8004180
개그맨 표인봉은 동키쇼 ( http://itviewpoint.com/64195 )등을 통해 뮤지컬 연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인물입니다. 실제로 그가 언론 간담회에서 말한 대로 제너두는 확실히 다른 점이 많은 엔터테인먼트형 뮤지컬입니다. 막을 올리는 커튼도 없이 남자 주인공 쏘니가 등장해 시작부터 관객과 하나 되기를 시도하거나, 공연 내내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려는 주/조연 배우들의 시도는 정말 박수를 쳐 줄 만했습니다. 배우들은 무대 위에 앉은 관객을 끊임없이 공연에 끌어들이고, 느닷없이 배우가 말을 걸기도 하고, 느끼한 손짓으로 남자관객의 몸을 흩으며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3. 이건명-정선아-최유하의 제너두
이 공연은 김희철, 강인 등 아이돌 스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에 비해 이건명, 정선아, 최유하라는 걸쭉한 스타들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실제로 강인과 김희철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10대 팬들의 전형적인 반응이 나올 만한 부분이죠. 맹목적인 비평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blog.naver.com/juyun1214/100050853702
http://blog.naver.com/eun1293/140055484419
http://blog.naver.com/chae22i/50034522334
이런 한심하고 답답한 링크들이 많이 있네요. 이런 반응 때문에 작품의 가치가 희석될 수 있는 부분이죠.
저는 이건명-최유하 두 분이 캐스팅된 공연을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특히 최유하 님의 공연은 정말 멋졌습니다.
이건명 (쏘니 역)
http://www.leegunmyung.com
정선아 (키라 역)
http://cafe.daum.net/mimisuna
최유하 (키라 역)
http://www.playdb.co.kr/artistdb/detail.asp?ManNo=6301

특히 이날 제가 본 '최유하'님(사진 위)은 아직 팬 카페가 없는가 봅니다. 포털 검색 자료에 따르면 성대 독어과 재학 또는 졸업 상태이고, 뉴욕에서 뮤지컬에 푹 빠진 뒤 뮤지컬스쿨을 다니다가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풋루스가 첫 작품이라는군요. 아직 작품을 많이 한 배우는 아니지만 정말 환상적인 가창력에 인상적인 공연 매너를 보여 줬습니다.
참고로, 최유하/김희철씨가 나오는 제너두 후기 http://meandu.egloos.com/888014 에서도 이 때의 느낌과 분위기에 대하 너무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건명씨가 나오는 캐스팅 날자에 맞춰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두 벰버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선입관에 빠지기 쉬워 뮤지컬 스토리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뮤지컬 업계의 곱지 않은 시선을 이기려면 이 두 사람도 정말 ‘뮤지컬 연기자답다’는 입소문이 더 나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건명씨 공연은 값도 더 저렴합니다. 특히 패너두 석은 이건명씨 공연일 때 3만원대 면 구입이 가능하니, 조만간 한 번 더 가 버닝할 예정입니다. 패너두 석이란 무대 위에 주요 객석을 마주보도록 만든 특별 좌석으로, 무대 위에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길 원하는 분들에게 딱 인 자리입니다. 일반 좌석에서 한 번 보시고, 패너두 석으로 옮겨 가도 되겠네요. 패너두 석에서는 관객과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는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다소 낮뜨거울 수 있으니 자리 잘 잡으시길 ㅋㅋ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이날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제너두 공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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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헉... 마지막 사진 놀랐어요... ㅎㅎㅎㅎ
강인 캐스팅으로 40% 할인 떴길래 지를까? 하다가.. 이 글 보고 일단 급멈춤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뮤지컬 전문배우가 나은 모양이네요. 하기사... TV스타들이 무대에 섰을 때 그리 만족했던 기억이 없기는 해요.. 개인적으로도. ^^;
표인봉 연출이 변수로군요. (저한테는) 동키쇼에 대한 기억이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았어서 ^^;; ~ 그래도 공짜표로 봐서 재미있게는 봤답니다. 우흐흐. (그래도 그게 오픈런 뛸 줄은 예상 못했었다는...-_-)

떡이떡이

호랭이
thoth






맨 마지막 사진을 보니 기자님의 얼굴이 매우 작으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