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지난 번 미국 출장을 갔을 때에도 뽀대에 유혹되어 '맥북에어를 사 가지고 갈까'는 생각이 간절했으나, 환율이 높아지면서 큰 메리트가 없다는 걸 알고 포기했었죠.
그런데 오늘 아래와 글이 하나 있네요.
돈 값 못하는 맥북에어 3개월 사용기
http://joos.pe.kr/15
다른 건 다 참을 수 있지요. 디자인과 휴대성 하나로 여러 가지 단점들을 단번에 가려 버리니까요. 그런데 LCD 불량 문제나 그라데이션 표현 문제로 말이 많은 맥북 에어의 실상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50만원대의 초저가 노트북보다도 못한 디스플레이 품질'이라는 혹평까지 있네요.
이 밖에도 위 블로거는 '맥북은 유독 LCD 관련 불만이 많은 듯 싶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8%C6%BA%CF+LCD+%BA%D2%B7%AE
해커님(http://hacker.golbin.net) 말 대로 맥북에어는 아직 1세대로 좀 미완성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분들(http://i-dreaming.com/2511583) 말 대로 곧 뭔가 터진다고 하니 좀 기다려 보는게 상책일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디서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곳의 업무 환경이 파이어폭스나 사파리를 쓸 수 있는 플랫폼이어야 할 텐데요.
참고> 그라데이션 테스트를 위한 링크 파일이 흥미롭네요. 다들 한번씩 http://www.msma.net/Gradation.jpg 를 클릭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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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소니 바이오 TZ27을 잠깐 가졌고 T16을 또 갖고 있습니디만, 이들 노트북이 매우 좋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맥북에서 느껴지는 LCD빨(?)은 안나옵니다. 도트피치가 작은 이유도 있겠지만 화면의 발색 자체가 경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이 그래픽 카드와 화면 색상에 크게 신경을 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에 다소 잘못은 있을겁니다. 문제는 그 제품의 소비자가 이를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가 되겠지요. 맥북의 유저는 기본적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깊고 완벽하게 깔끔한 화면을 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제가 쓴 모든 맥북에서 한번도 불량화소나 그라데이션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해 그런 걱정 마시고 지르시면 된다는 겁니다. ^_^
제 경우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나, 맥북에서 모두 동그란 공으로 보이고 바이오에서 좀 칙칙한 공으로 나옵니다. 저 링크의 그라데이션 테스트 이미지를 화면에 띄워놓고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은데요. 어떻게 올려드리면 될까요?
나쁜쪽으로 보려면 한 없습니다. 더 많은 유저들이 감탄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 저것 생각하는 사이에 품절입니다. 얼른 저지르시길.. ^_^
저는 "윈도우즈로 맥을 이용하는 분"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후지쯔 P7010을 이용했었는데, 두 노트북을 비교하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동일한 노트북이라 하더라도, 맥과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컬러 프로파일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OS를 사용하면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맥북의 경우, 하드웨어 스펙의 변화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는데 1세대 맥북이 문제가 많다고는 해도 LCD 하나만큼은 좋았다는 평이 많습니다만, 이후 세대는 다양한 제조업체(주로 대만과 중국)의 LCD 패널이 들어갔습니다.(1세대 맥북 LCD는 LG의 것이었고, 나머지 세대는 LCD가 제각각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삼성 패널이 들어갔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대비로 보나 색상으로 보나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http://cfs8.tistory.com/image/3/tistory/2008/08/01/15/27/4892acd3dfadb
최근 삼성 LCD를 이용한 일부 모델의 경우 얼룩이 생기거나 기울였을때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적은 위 블로거가 지적한 '정면에서도 그라데이션 계단현상이 생긴다'는 지적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위 블로거는 애플에서도 인정한 '결함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제 맥북은 정면에서 봐도 그라데이션이 생깁니다. 제 맥북이 불량인가보네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LCD(중국산)에서는 그라데이션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참에 애플에 따져야겠군요. '결함제품'이 명백해졌으니 -_-; 알려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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