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앞서> 사진 및 동영상은 nhn 공식 블로그(http://story.nhncorp.com)에서 가져 왔음을 먼저 밝힙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오래 전에 봤던 'NHN인턴을 마치면서'(http://pickup.tistory.com/12) 라는 글이 생각이 났었고, 호랭이님(http://flytgr.tistory.com)을 만난 자리에서 ‘버닝데이’ 얘기가 나와서 몇 자 정리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hn스토리 - 개발자 행사 '버닝데이'
http://story.nhncorp.com/story.nhn?story_id=89
nhn 버닝 데이(Burning Day)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달 지나가는 소리로는 들었지만, 공식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소개할 줄은 예상치 못했습니다. 지난 9일 행사 전체 스토리에 대해 소개가 됐더군요.
참고로 언론에도 소개된 바 없으니 일선 기자들이 참고하셔도 좋은 글감이 되겠군요. 심지어 nhn 내부자 이외에는 일반 블로거들도 전혀 언급이 없더라는...

1. 행사 기간 - 6월 27일 정오부터 28일 정오까지 만 24시간 동안, nhn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해 자유 개발하는 깜짝 경진대회. 올해가 첫 번째. 밤을 새가며 짧은 시간에 아이디어를 현실화 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경쟁이 될 듯. KLDP 권순선님의 주도로 열렸다는 후문.
2. 유사 행사 - nhn 설명인 즉, 이와 유사한 행사로 KLDP ‘CodeFest’, OpenBSD ‘Hackathon’, 야후 ‘Hack Day’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사내에서 개최되는 일일 개발 경진대회의 콘셉트와 유사한 행사들을 나열한 것 같습니다. 혹시 구글도 이런 행사가 있지 않나요? 단순히 ‘개발자 데이’ 말고 경진대회 말입니다.
3. 행사 의미 - 개발자들에게는 정말 오랜 만에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열린 야후코리아 핵데이 관련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된 정진호님 글 참고.(정진호님 싸랑해요 ㅋㅋ) 닷컴 회사들은 이런 점이 매력적이죠.
- http://lovesera.com/tt/226
- http://lovesera.com/tt/301
- http://lovesera.com/tt/302

nhn 사내 행사이다 보니 이에 대해 지금까지 글을 쓴 분들은 nhn 내부 관계자거나 nhn 이번 행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들이겠죠? 제가 찾아본 결과 아래와 같은 관련 글이 검색됐습니다. 한번 재미있는 내용들을 살펴 봅시다.
http://blog.naver.com/superchangho/70032722408
- 블록으로 만든 남대문과 명박산성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http://blog.naver.com/gorisluv/30033047954
- “구글이나 다음 같은 회사에서도 이런 사내 컨테스트(외부에 공개적으로 하기도 함)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서비스까지 적용시키는 사례가 많은 것 같다.”라고 평가해 행사의 장기적인 취지에 대해 자평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y1004/30033308420
- 분노의 24시간이라... 하하...
http://blog.naver.com/withzestmn/140053644929
- 네이버 표 1박 2일인 셈이네요.
http://hooriza.com/1609
- 게임 개발 참가자가 많았나봐요. 영상 속에서도 게임하는 모습이 많던데. 개발자의 열정에 대한 언급도 인상적입니다. 이런 자극이 된다는 것 자체가 행사의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http://dioong.com/?p=176
- 개발은 개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과 함께 구현될 때 의미가 있다는 지적도 새겨 들어야 할 부분. 이반젤리스트의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지 모르겠네요.
http://thedaz.egloos.com/4468772
http://thedaz.egloos.com/4449584
- “프로토타입을 제출 하면 로지텍 무선 마우스, 해피 해킹 라이트 키보드, 아이팟 셔플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다.” 헛 선물 괜찮네요. 해피 해킹은 꼭 갖고 싶은데. 닌텐도 위도 상품으로 나온 듯. 설명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약 60여개의 프로토타입이 접수된 것 같습니다. 최휘영 대표가 “안 재우고 일을 시키니까 이렇게 많은 것들이 나오는구나. 다음번 행사에는 72시간을 해야겠다”는 나름대로 쌈박한 유머감각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http://fantazic.com/?p=130
- nhn도 구글처럼 20% 프로젝트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게임서비스개발랩에서 ‘2할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처럼 업무시간의 20%를 맘대로 활용하는 것이죠. 한국에서 이런 시도 하는 곳이 드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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