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http://www.nisa.go.kr)에서 오늘 보도자료가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바로 감귤+오렌지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유전자조작이 아니라 안전성도 보장된 만큼 조만간 재미있는 과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선일보 지방주재기자 소개에 따르면 ▲당도(단맛)가 11.3브릭스(Brix·물 100g 안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로, 오렌지 10.6브릭스보다 높고, ▲산도(신맛)는 1.02%로 오렌지의 1.20%보다 훨씬 낮다고 하네요. 더 재미있는 건 ▲껍질 벗기기는 오렌지보다 쉬웠지만 일반 감귤보다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걸 뭐라고 이해해야 할런지... ㅋㅋㅋ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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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 2008-07-03 23:59
참가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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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오렌지가 나왔다는데, 당신의 생각은? (10)
1 그런거 먹어서 뭐하냐. 짜증난다!
  bar 1 (10%)
2 궁금증은 있긴 하지만 '감귤' 또는 '오렌지'가 낫다.
  bar 3 (30%)
3 이거야 말로 내가 원하는 과일이다. 한큐에 두방!
  bar 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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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세포융합기술에 의해 감귤이 열렸다 [2008/06/03]
출처 : 난지농업연구소  

□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소장 오대근)에서는 감귤 품종육종 사업을 시작한 이래 생명공학기술의 하나인 세포융합기술을 이용하여 교잡으로는 불가능하고 기술적으로도 극히 어려운 품종간의 잡종식물체를 생산해 내는데 성공하였다.

 □ 더욱이 이번에 개발기술 중 주목해야할 점은 세포융합개체로부터 3년이라는 단기간에 결실이 이루어 진 것이다. 이렇게 단기간에 과실을 맺게 한 것은 국내외 예가 없는 매우 중요한 결과이며 육종의 고질병인 결실까지의 장기간이 소요되었던 것을 종식시키는 청신호라고 볼 수 있다.

 □ 지금까지의 추진경과를 보면 온주밀감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2002년에 밀감과 오렌지 간의 세포융합을 실시한 결과 140여 개체를 생산하였고, 이들 개체를 2005년부터 하우스에서 육묘한 결과 2007년에는 3년 만에 첫 열매를 얻을 수 있었다.

 □ 이번 개발에 적용한 세포융합기술은 유전자조작 기술이 사용되지 않아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없다. 또한 육종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우수 품종개발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육종재료 간 잡종식물을 얻을 수 있어 맛, 내병성 등의 유용한 형질을 가진 품종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래는 연구소가 제공한 자료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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