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6

아이위랩, 새 서비스 ‘위지아’ 2차 비공개 서비스
지금의 NHN(네이버) 신화를 일궈 낸 ‘김범수 전 NHN 대표이사’가 새로 시작하는 인터넷 서비스의 윤곽이 마침내 드러났다. 그 동안 김범수 전 대표는 한국과 미국 마운틴뷰에 ‘아이위랩’(IWILAB, http://www.iwilab.com)을 설립하고 새 인터넷 사업을 준비해 왔다.
김 대표는 지난 1998년 한게임을 창업한 뒤 2000년 NHN과 합병시키면서 NHN의 사업 기반을 닦은 대표적인 IT 1세대 기업가다. 이후 NHN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다 지난해 1월 미국법인(NHN USA)의 대표이사에 올랐고 9월 돌연 사임했다. 그는 미국 법인을 통해 한게임 미국 버전인 ‘이지닷컴’(http://www.ijji.com)을 소개한 바 있다.
◆소셜 추천 서비스 ‘위지아’ 비공개 시험판 서비스
김 대표가 지난 주 말부터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위지아’(http://www.wisia.com)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초대장을 통해 일반에 알려지면서 서비스의 전체 형태가 외부에 공개됐다.
‘추천 받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을 때! 당신을 위한 100인의 추천, 지금부터 시작됩니다’라는 모토를 내건 위지아는 사용자들이 직접 정보의 중요성을 결정할 수 있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기반의 추천 사이트다.
위지아는 공식 자료에서 “전문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전문가의 추천 정보’가 아니라, 사용자 개인의 가치 있는 경험을 모은 ‘대중의 지혜로 쌓인 추천정보’를 지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이위랩은 지난 3월 19일 위지아 서비스 콘셉트를 확정한 뒤, 21일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이어 4월 22일 사내 시험판을 오픈했고, 같은 달 30일 3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비공개 시험판을 진행해 왔다. 위지아는 현재 1000여명에게 e메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입소문 가입’을 유지하고 있다. 일단 회원에 가입하면 다른 회원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 5개를 받게 된다.
위지아는 특히 ‘위지아지수’라는 개념을 도입, 회원들의 위지아 추천 활동을 포인트로 만들었다. 추천활동이 많아지면 위지아지수가 올라가게 된다. 예를 들어 추천을 받고 싶을 때는 ‘위지아 차트(Wisia Chart)’를 만들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는데, 관심 있는 위지아 차트에 아이템을 추천하고, 다른 사람이 추천한 것에 ‘맞아맞아’라는 투표 행위를 할수록 위지아지수가 쌓인다. 자신이 만든 차트와 추천 아이템에 대한 호응이 많은 경우 위지아 지수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는 http://blog.wisia.com 다.

◆영어권에서는 웹 콘텐츠 수집-관리 ‘브루닷컴’ 운영
앞서, 아이위랩은 영어권을 겨냥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웹 콘텐츠의 수집과 정리, 공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부루닷컴’(http://www.buru.com)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브루닷컴은 지난 6일 1.1 버전을 출시했다.
공식 블로그는 http://blog.buru.com 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앞서 아이위랩에 대해 자세히 다룬 글
- http://itviewpoint.com/49172
김 전 대표를 한번 인터뷰 해 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위지아 쪽에 전화를 드렸는데 답이 없어요... 나중에 또 한번 전화를 해 봐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추천사이트라... 엠파스 랭킹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성공 가능성을 점쳐 보실수 있나요?
아! 가입부터 하셔야겠군요. 1000명이니까 아직 좀 남아 있지 않을까요? 저는 날아온 e메일로는 가입이 전혀 안돼서 따로 한번 더 신청을 해 가입을 완료했습니다.
제가 초대장이 5장 정도 있는데 한 3~4장 정도는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마감이 됐다면 댓글로 말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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