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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수고대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 왔습니다. 미국식 아울렛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일단 야외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싼 물건을 잡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게다가 친구 한명이 애아빠가 돼서 선물을 사야 할 일도 있었습니다.

가는 법은 간단합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여주행 버스를 타고, 여주 버스 터미널로 갑니다. 터미널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향이라고 행선지가 적혀 있는 시내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가 자주 오지 않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이 시내 버스들은 여주 대학을 지나 가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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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하니 과자 정도는 가져가는 쎈쓰... 닥터유 세트를 하나 샀습니다. 요새 인기가 높은 과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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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에 도작한 후 일단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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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둘러봅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아울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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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입구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매우 많더군요. 다들 차림새가 럭셔리... 저야 뭐 그냥 구경하러 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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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건물이라 깔끔하고, 디자인이 시원시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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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버스 패키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플레이트라는 고급 양식당 밥 포함 가격이니 그다지 비싼 건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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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좀 많이 오더군요. 비가 와도 차양막이 있어서 다니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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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경제력 있는 젊은 부부나, 명품에 눈을 뜬 럭셔리 커플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저는 이날 다른 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6만원짜리 신발 한 켤레 샀습니다. 운동화가 찢어지고 너덜너덜해서 겸사겸사...

전반적으로 딱히 살 만한 건 없었습니다. 대부분 고급 브랜드라 할인가조차 부담스럽더군요. 하지만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루 눈팅하러 온다는 생각으로 간다면 강추... 여기 물건은 대부분 브랜드 재고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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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터미널 앞에 있던 재미있는 공고문... 1963년 12월 1일 이전 탈영자는 해당사항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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