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리고 있는데, 뚝섬유원지 근처 수상 웨딩홀에서 선남선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것을 우연하게 보게 됐습니다.
자세히 살펴봤더니 ‘제 48회 한양 무제’가 열리고 있더군요. 한양대학교 학군단이 하는 '쌍쌍파티'인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많이 했는데, 이제는 돈이 넉넉한지 한강에서 하네요...
멋진 제복을 입은 남학생들과 멋지게 차려 입은 여성들이 그렇게 한 자리에 많이 모인 것은 처음 봤습니다. 특히 여자 분들의 미모가 장난 아니더군요. 역대 미스코리아를 다 모아둔 듯!
후배(?)들이 만든 예도관문(칼로 만드는 터널)으로 지나가는 걸 보니 무척 부럽더군요. 그렇다고 ROTC가 부러운 건 전혀 아닙니다만.... 역시 학군단은 예나 지금이나 폼이 납니다.
Video: ROTC Couple Party in Korea
어제는 응봉 ->서울 숲 -> 뚝섬 유원지 -> 테크노마트 -> 천호 -> 광진교 코스로 왕복했는데, 정말 좋더군요. 속이 시원합니다. (사진은 폰카로 촬영해 포토샵 보정)
이건 뭐하는 건가요. 도하용 장비인것 같은데.
수상 법당도 있더군요. 이런 건 처음 봤습니다. 물 위에서 절하면 좀 다른가요?
오리배 둥둥... 타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평일인데도 요트랑 카이트 타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강변역에서 맞은편으로 넘어가는 자전거 전용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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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무제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이 글을 통해서 보게되네요..
왜 저기서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