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서 정식 지원…사이트 빌더로 오픈소스 성과 내놔
지난 8월 NHN이 끌어안아 화제가 됐던 ‘제로보드 XE’가 마침내 1.0 버전으로 정식 출시됐다.
차세대 제로보드 개발을 이끌고 있는 고영수 과장은 28일 오후 공식 공지사항을 통해 “제로보드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제로보드XE라는 프로젝트를 개발한지 만 1년 만에 안정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영수 과장은 지난 8월 NHN과 정식 계약을 통해 제로보드 개발 지원를 받기로 한 뒤, 제로보드 개발을 이끌며 풀타임 오픈소스 개발자로 근무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제로보드XE는 게시판 기반인 ‘제로보드4’와 구버전 ‘제로보드5(zb5)’의 개념을 넘어 종합적인 웹사이트 구축 솔루션으로 개발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사용자들은 제로보드를 통해 웹 표준을 준수한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웹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회원관리, 설문조사, 다중언어기능, 통합검색, RSS 등의 기능도 기본 제공한다.
제로보드는 개별 웹사이트 구성 요소가 ‘모듈화’가 되어 있어 구조적인 웹사이트를 구현하기 쉽다. 각종 기능을 담은 위젯, 위지윅 편집기 등을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로그관리 모듈 등 미니 소프트웨어와도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다.
제로보드XE는 제로보드4와 달리 GNU GPL(General Public License)을 적용, 관심이 있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개발에 참여가 가능하다.
고영수 과장은 “너무나 의외로 많은 분들이 개발, 번역, 문서화, 리포팅에 동참해주셨고, 사용자들도 안정화되지 못한 시험판을 선뜻 선택해줬다”며 “그 결과 한글 이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에스파냐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이 지원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아바타 시스템, 전체 메일링/쪽지, 포인트 관련 서비스, 쇼핑몰, 위키시스템, 그룹 기반의 프로젝트 및 카페 등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0이 나오기까지 총 3900번에 가까운 개발 작업이 있었으며 문서화 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제로보드4와 같이 저 혼자 개발했다면 결코 이룰 수 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제로보드XE가 몇몇의 소수 개발자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내가 혹은 우리가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 zbXE 사이트
한국어(공식) : http://www.zeroboard.com
영문 사이트 : http://en.zeroboard.com
중문 사이트 : http://cn.zeroboard.com
에스파냐어 : http://es.zeroboard.com
2. 오픈 소스 프로젝트 관련
svn : http://svn.zeroboard.com
trac : http://trac.zeroboard.com
개발문서 : http://doc.zeroboard.com
개발문서(pdf) : http://doc.zeroboard.com/zeroboard_xe.pdf
3. 문서/ 매뉴얼
공식 매뉴얼 : http://www.zeroboard.com/manual
공식 매뉴얼 스프링노트 : http://zbxe.springnote.com
동영상 매뉴얼 : http://www.zeroboard.com/xe_movie_manual
4. 참여공간
공식 포럼 : http://www.zeroboard.com/forum_main
스킨 제작 : http://www.zeroboard.com/skin_main

◆제로보드XE를 만들고 있는 고영수 과장은 누구 = 한국 웹 생태계를 이뤄 낸 ‘제로보드’ 게시판 툴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온라인에서는 '제로(zero)'라는 아이디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제로보드는 ‘한국 웹의 산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웹 게시판 문화를 이끌어온 설치형 인터넷 게시판이다. 2001년 초 네 번째 버전이 등장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2002년 6월 4.1 패치 레벨(pl) 2까지 기능 개선 및 보안 패치를 공개한 뒤 4.1 pl3부터 pl8까지 줄곧 보안 패치에만 집중하면서 기능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왔다. 지난 해 5월 마침내 5년 만에 ‘zb5’ 개발을 선언했으며, 현재는 ‘제로보드XE’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기사에서는 빠졌습니다만,
블로그에는 한번 더 올렸으니 많이 내려받으세요.
고영수 과장님의 멋진 생각들을
많이 들어볼 수 있습니다.
NHN에서 막더군요.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검색엔진 & 웹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2008.02.29 23:07:32 (*.254.199.112)
아! 이런 해명 드립니다.
기사를 작성하던 중 댣굳님 글을 본 것은 사실이고, 또 두 글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제가 글을 읽고 비슷하게 나열한 부분은 첫번째와 두번째 문단인 것 같습니다. 기능이 나열되는 부분이라 그냥 동일하게 풀어쓰는게 낫겠다 싶어 순서도 동일하게 했습니다. 쩝...
나머지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대로 썼습니다. 저는 이틀 전에도 zero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 때 제로님이 응답 댓글로 XE가 정식 출시된다고 말씀 하시기에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 http://blog.nzeo.com/3105
XE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문장이 비슷하게 보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해명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날로 먹는다는 욕을 먹으니, 정말 날로 먹지는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쩝... 지금까지 그렇게 날로 먹는 글을 많이 쓰진 않은 것 같은데...
기사를 작성하던 중 댣굳님 글을 본 것은 사실이고, 또 두 글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제가 글을 읽고 비슷하게 나열한 부분은 첫번째와 두번째 문단인 것 같습니다. 기능이 나열되는 부분이라 그냥 동일하게 풀어쓰는게 낫겠다 싶어 순서도 동일하게 했습니다. 쩝...
나머지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대로 썼습니다. 저는 이틀 전에도 zero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 때 제로님이 응답 댓글로 XE가 정식 출시된다고 말씀 하시기에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 http://blog.nzeo.com/3105
XE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문장이 비슷하게 보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해명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날로 먹는다는 욕을 먹으니, 정말 날로 먹지는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쩝... 지금까지 그렇게 날로 먹는 글을 많이 쓰진 않은 것 같은데...
2008.03.01 00:33:20 (*.1.90.87)
안녕하세요.
잠도 안오고 이것 저것 읽어보다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쿨하게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끝날 일인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서명덕기자님에게 일방적으로 뭐라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인정할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확실한 인정을 하시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기까지 놀러온 김에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잠도 안오고 이것 저것 읽어보다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쿨하게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끝날 일인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서명덕기자님에게 일방적으로 뭐라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인정할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확실한 인정을 하시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기까지 놀러온 김에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8.03.01 05:57:12 (*.57.173.33)
아이쿠~ 댣군님 블로그에 가니.. 스크롤이 장난이 아니네요. 기사 처음 보고 올려주신 고영수님 인터뷰 열심히 들으며(술자리가 있어 들락날락하면서..^^) 기사 참 풍부하고 좋다 생각했댔는데.. '호사다마'라고나 할까.. 이런 일이 발생하였군요. 벌써 10여년이 넘도록 주로 '비평'하는 쪽에서만 있다보니 스스로가 동화되었거나 아니면 매너리즘에 빠져 그런 지는 몰라도 직접 취재를 해서 육성 인터뷰까지 첨부한 기사가 이렇게 문제가 된다는 게 솔직히 신선해보이기도 합니다. 취재는 고사하고 그냥 책상 앞에서 여기저기 짜집기하여 작성한 듯한 기사를 하도 많이 봐서 말이지요. 암튼, 이렇게 저렇게 대처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얘기는 한마디로 주제넘는 일일테고.. 열심히 하셨는데 아주 쪼끔은 마음 고생을 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세 털고 쾌하게 하루 열어가시길. 가능하다면 흔쾌히 사과하시고. 댣군님 블로그에서 하신 사과 봤는데.. '충분한 사과'를 했으면서도 괜히 '쩝'을 붙여 감정 다툼으로 번져간 느낌이더라구요. 언짢아 있을 때는 웃는 이모티콘조차도 비웃는 걸로 들릴 수 있는 게 인터넷이라는 데잖아요. ^^ <덧>이 글이 혹시 언짢으셨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자신이 없어서 삭제를 했다가 다시 올렸네요).
2008.03.01 08:54:16 (*.10.72.190)
단순히 감정적으로 갈게 아니라 꽤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질 fact를 전달한 문장이 있을때, 저작권의 보호대상은 '문장'이지 'fact의 전달'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저부분의 전체적인 문장의 내용을 어투를 좀 바꿔서 옮겼다면 도용한게 되겠지만, 제로보드의 스펙에 해당하는 단어들 나열만을 옮겼다면 그것은 도용이라 할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네이버 영화정보란을 참고해서, 영화 출연진들 이름이 나열된걸 그대로 옮겨적엇다고 도용이 될까요? 배우들이 출연하게 된 사연이나 그것을 설명한 문장을 옮겨적으면 도용이지만, 출연배우들 이름이라는 기정사실의 나열을 순서(차태연,하지원...) 그대로 옮겼다고 도용이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질 fact를 전달한 문장이 있을때, 저작권의 보호대상은 '문장'이지 'fact의 전달'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저부분의 전체적인 문장의 내용을 어투를 좀 바꿔서 옮겼다면 도용한게 되겠지만, 제로보드의 스펙에 해당하는 단어들 나열만을 옮겼다면 그것은 도용이라 할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네이버 영화정보란을 참고해서, 영화 출연진들 이름이 나열된걸 그대로 옮겨적엇다고 도용이 될까요? 배우들이 출연하게 된 사연이나 그것을 설명한 문장을 옮겨적으면 도용이지만, 출연배우들 이름이라는 기정사실의 나열을 순서(차태연,하지원...) 그대로 옮겼다고 도용이 되지는 않습니다.
2008.03.01 09:38:56 (*.127.192.190)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글을 copy & paste 해서 표현 바꾸느라고 고생하느니 새로 쓰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글 자체가 기사로 하기에는 조금 루즈한 감이 있는 만큼요..
조금 무리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조금 무리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2008.03.01 10:50:49 (*.156.177.41)
저 역시 두글을 모두 읽어 봤지만 Draco님의 지적처럼 스펙에 대한 단어만 같더군요. 또 배열이 같지만 글을 쓰다 보면 그정도의 배열을 같아질 수 있습니다. 표현도 다르고해서 별 문제는 없는 듯합니다.
다만 서명덕 기자님이 기자이고 유명한 블로거 이시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 아닌가 싶군요.
다만 서명덕 기자님이 기자이고 유명한 블로거 이시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 아닌가 싶군요.
2008.03.01 12:54:47 (*.226.59.104)
이상하게 무슨 마녀사냥식으로 몰고가는 분위기이네요. 제로보드에서 공식 보도자료를 내주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언급하신 스펙 부분을 제외하곤 일치되는 문구가 없는데 표절이라니. 정말 난감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008.03.01 14:14:38 (*.178.109.152)
기자 블로거는 좀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 받는군요...
다른 블로거가 그랬다면 웃고 넘겼겠지요. 하지만, 기자는 얘기가 다르지요.
다른 블로거가 그랬다면 웃고 넘겼겠지요. 하지만, 기자는 얘기가 다르지요.
2008.03.01 15:29:57 (*.101.122.30)
인터넷 문화라는게 참 특이합니다.
자기 좋을 때는 개방과 공유니, 듣기 좋은 말들로 치장하고, 조금만 수틀리면 표절이니 뭐니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의견이나 자기 주장을 표현한 글도 아니고, 제품에 대한 기능을 나열한 것인데, 그 정도 문구 남이 좀 사용했다고, '기사를 이따위로 쓰나.. '식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게 제대로 된 행동일까요?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먼저 메일로 항의를 하고, 그럼에도 상대방이 전혀 상식밖의 대응을 한다면 그때 사건의 자초지종을 얘기하며 타인의 의견을 듣는게 정상이지, 겨우 몇시간 만에 일방적으로 자기 블로거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붓고 동조자들을 모으는게, (누구 표현처럼) 너무 비열한 대응 아닌가요?
이 일이 정말 표절에 해당하고 기자로서의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 댣군인가 하는 사람의 대응은 참으로 비열한 짓입니다.
자기 좋을 때는 개방과 공유니, 듣기 좋은 말들로 치장하고, 조금만 수틀리면 표절이니 뭐니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의견이나 자기 주장을 표현한 글도 아니고, 제품에 대한 기능을 나열한 것인데, 그 정도 문구 남이 좀 사용했다고, '기사를 이따위로 쓰나.. '식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게 제대로 된 행동일까요?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먼저 메일로 항의를 하고, 그럼에도 상대방이 전혀 상식밖의 대응을 한다면 그때 사건의 자초지종을 얘기하며 타인의 의견을 듣는게 정상이지, 겨우 몇시간 만에 일방적으로 자기 블로거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붓고 동조자들을 모으는게, (누구 표현처럼) 너무 비열한 대응 아닌가요?
이 일이 정말 표절에 해당하고 기자로서의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 댣군인가 하는 사람의 대응은 참으로 비열한 짓입니다.

떡이떡이

thoth
호랭이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http://eielog.tistory.com/entry/날로먹는-서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