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싸이월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페이스북' 첫화면 / 서명덕 기자
이거이거... 정말 많이 레퍼런스를 참고해 썼는데, 정말 대박이네요. 마이스페이스에 비해 사이트 규모 면에서는 훨씬 꿀리지만, 기업 가치를 정말 잘 키워가는 것 같습니다. MS에서 투자 받는 것도 그렇고... 해외 기업이 현지 진출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을 최대한 많이 담았으니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되실 겁니다.

페이스북 中진출 확실시…현지업체 인수설 솔솔

中언론 “잔주오닷컴 8500만 달러 인수하려다 실패”
닷cn 도메인 등록…빠르면 오는 12월 서비스할 듯


페이스북이 빠르면 올해 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터넷 시장인 ‘중국’에 공식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지난 24일(현지시각) 구글과 투자 경쟁에서 이긴 마이크로소프트(MS)가 150억 달러 기업 가치를 인정하고 2억4000만 달러(지분 1.6%)를 투자하기로 해 세계적인 관심을 끈 인맥구축 서비스(SNS)다.

30일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China Business News) 등 중국주요 언론들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마이스페이스와 함께 미국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 http://www.facebook.com)이 빠르면 오는 12월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언론들은 “단순히 ‘번역’ 서비스가 아닌 중국내 인맥구축 서비스(SN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당초 기존 서비스를 현지어(중국어)로 번역한 뒤 서비스할 계획이었으나, 전략을 수정해 중국에서는 독자 서비스로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뉴스코프(News Corp.) 루퍼트 머독의 마이스페이스는 지난 4월 27일 ‘IDG 테크놀러지 벤처 투자회사’와 ‘중국 브로드밴드 캐피탈 파트너(China Broadband Capital Partners, CBC)’와 손을 잡고 마이스페이스 차이나(http://MySpace.cn)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페이스북 역시 단순 현지화 서비스보다는 마이스페이스의 중국내 사업 모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페이스북은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현지 업체의 서비스 브랜드와 기술 지원 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시장조시기관 아이리서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중국 인터넷 광고 시장은 22억 7800위안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32.4% 성장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2.8% 늘어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페이스북 진출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시장조시기관 ‘e마케터’ 자료에 따르면 마이스페이스 올해 광고 수입 5억2500만 달러이며, 페이스북은 1억2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스페이스 차이나 첫화면. / 서명덕 기자
이러한 가능성은 최근 언론 보도에서도 확인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일부 중국 언론들이 “페이스북이 8500만달러에 중국 대학교 기반 SNS 서비스인 잔주오닷컴(占座網, Zhanzuo.com)을 인수하려 했으나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와 업계가 술렁이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 벤처캐피탈 업계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이 최근 중국 대학생 실명제 웹사이트 ‘잔주오닷컴’에 8500만 달러에 인수를 제의했으나 (잔주오닷컴이) 거절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페이스북이 “중국에 진출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중국 내 2000만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실명제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 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페이스북 서비스는 미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를 키워간 것으로 유명하다.

facebook.cn CNNIC 조회 결과
로이터 통신 역시 31일 페이스북에 닷cn(http://facebook.cn) 도메인을 등록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고 보도하며 중국 진출 가능성에 힘을 실어줬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아직 중국어 서비스를 할 것인지 확인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중국에서 베이징대학교 및 푸단대학교 일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영어 사용 회원 1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토종 인맥구축 서비스로는 http://www.xiaonei.com (校內網), http://www.dipian.com (底片網), http://www.faceren.com (花名冊), http://www.chinay.com (차이나와이닷컴), http://www.yeeyoo.com (億友網), http://www.Zhanzuo.com (占座網) 등이 있다.

이 중 샤오네이닷컴(http://www.xiaonei.com, 校內網)이 가장 유명한 곳으로, 2005년 12월 개설한 이후 회원 수가 1200만 명에 이른다.

하버드 대학을 중퇴한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2004년 2월에 만든 페이스북 서비스는 초기 하버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사용하다가 불과 2~3년만에 사용자가 급증했다. 현재 회원 수는 5000만 명으로, 매일 25만 명이 새로 가입하고 있다. 회원의 60%가 해외 가입자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및 대표◆페이스북과 마크 주커버그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 23) 페이스북 대표(CEO)는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했다.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대표적인 인맥구축서비스(SNS)로 관심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 친구를 찾거나 친구들과 디지털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 ‘미국판 싸이월드’라 불린다.

마이스페이스는 10대들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했고, 루퍼트 머독이 인수하면서 기업 가치가 늘어났다. 이와 달리 페이스북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소 폐쇄적으로 커진 모델이다. 지난 2003년 ‘하우스시스템(houseSYSTEM)’ 이란 서비스를 개발해 하버드 생 수천 명이 사용한 것이 시초다. 당시 주커버그는 이 서비스를 개발한 초창기 멤버였으며, 여기서 영감을 얻어 약 6개월 인 2004년 2월 페이스북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야후 인수설’이 무성할 때 몸값은 10억 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단 1년 만에 시장 평가가 10배 늘어난 ‘10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번에 MS와 제휴하면서 150억 달러가치를 인정받는 등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커버그 대표는 이달 중순 미국서 열린 ‘웹 2.0 서미트’에서 “현재 300여명인 직원 수를 1년 내에 700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조사기관 히트와이즈(Hitwise) 10월 20일자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미국 SNS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5%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가 76%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Video: Facebook Overview


http://mnc.people.com.cn/GB/6459535.html

http://www.iresearch.com.cn/html/online_community/detail_news_id_49335.html

http://news.hexun.com/2007-10-20/100919587.html

http://www.pacificepoch.com/newsstories?id=P109046

http://www.reuters.com/article/internetNews/idUSSHA23053520071031

http://shanghaiist.com/2007/10/31/facebook_to_ent.php

http://www.redlinechina.com/main/?q=node/451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7/10/31/AR20071031003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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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다음이 바라본 페이스북 분석자료가 떴네요.
이것도 대박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꼭이요~ 꼭!

http://blog.daum.net/newdaf/132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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