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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해커를 채용하고 있다" 인정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채용한 사내 해커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가 마련돼 국내외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MS는 지난 25일(현지시각)부터 '해커@마이크로소프트(hackers@microsoft, http://blogs.msdn.com/hackers )'라는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

ID ‘techjunkie’ 라고 밝힌 MS 관계자는 이 블로그에서 “MS가 채용한 ‘선량한 해커(white hat hackers)’들의 모습을 담을 것”이라며 “MS에서 일하는 해커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국내외 IT 기업들은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코드나 컴퓨터 시스템의 보안 문제를 보다 빨리 파악하기 위해 선량한 해커들을 고용하고 있다. 그러나 MS가 공식적으로 “우리도 해커를 고용하고 있다(So yes, Microsoft does have hackers)”고 인정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관계자는 글에서 “MS는 세계 최고의 해커 일부를 고용하고 있다”며 “이들은 개발, 리서치, 테스트, 관리, 보안 등에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한 해커는 어떻게 시스템이 동작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며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리뷰하거나 소프트웨어 보안 약점을 사전 테스트 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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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한 뒤에 어떤 분으로부터 영문으로 된 e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 여기서 말하는 해커는 해킹을 전문적으로 하는 꾼들이 아니라 '해커같은 직원'이란 의미를 내포한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마치 MS가 해커를 고용해 경쟁사를 해킹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보안 이슈를 점검하기 위해 해킹 능력이 있는 분들을 고용하는 것이라고 정확히 반영한만큼, 이같은 지적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분명한 것은 MS가 소위 '해커'를 고용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구독하시면서 꾸준히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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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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