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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군기자가 촬영한 격렬한 이라크전
해외 인터넷에서 이라크 팔루자 지역 '실제' 전투 장면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끕니다.
파일 이름으로 날짜를 유추해 볼 때 올해 2월 22일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적에게 총탄, 미사일을 날리는 전투병들의 모습을 보니 살기 위해 싸우는 건지 전쟁을 즐기는 건지 머릿속이 어지럽습니다. 장면들을 보니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전쟁을 치르면 사람의 감정은 매우 무감각해지는 것 같네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 ◆팔루자(al-Fallujah) = 이라크 중부 알안바르주(州)에 있는 도시. 알안바르주 제2의 도시로 요르단에서 바그다드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이라크 대통령이었던 사담 후세인이 집권하였을 때 아랍사회주의 국가건설을 목표로 하는 바트당원들이 거주한 곳이다. 이에 따라 2003년 3월에 일어난 이라크전쟁에서 미국이 바그다드를 함락한 뒤에도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에 대한 저항과 테러, 납치, 살해사건이 계속되면서 저항세력의 거점이 되었다. 사담 후세인에 충성하던 지지 세력을 기반으로 저항세력의 테러 활동이 극심했으며, 한국인으로 가나무역에서 일하던 김선일이 이라크 무장단체에 인질로 납치되어 비극적으로 참수된 지역이기도 하다. 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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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서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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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과 싸우는데 참 치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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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기는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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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으로 날짜부분만 수정해 드릴게요^^.
올해 2월22일아닌 작년 11웕경에 외국사이트에서 한참 돌던건데요...더 자세한 자료를 찾을려면 찾을수 있지만 여기까지요^^.
http://weirdtopics.com/blog/index.php?pl=5&ct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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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역시나~! 지난해 말부터 눈길을 끌었던 자료군요.. 저는 처음 봐서.. 목숨 걸고 찍는 화면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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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군놈들 너무 장비믿고 까부는건 아닌지...보병훈련은 제대로 배운건지...담벼락에 총 거치해놓고 고대로 미니미 탄 끼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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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즐긴다니요, 명분과 싸우는데 치열하다니요, 장비 믿고 까분다니요.
아무리 정부가 허울뿐인 명분과 싸우게 했을지라도, 실제 현장에 나가 있는 병사들은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자기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겁니다. 어찌 보면 저들도 가장 큰 피해자 축에 들겁니다.
아무리 부시가 밉고 미국이 밉더라도 이러시면 안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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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게 아닐겁니다.^^ 정치적인 견지를 말씀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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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하나 뿐인 목숨과 몸뚱이를 걸고 좋든 싫든 전쟁 중인 병사들에 대해서 '즐기고 있네' '도덕성이 결여됐네' '명분이 어쩌고'라고 비아냥 거리는 건, 그 병사를 거기 보낸 부시랑 같은 행위입니다.
전쟁을 수행 중인 사람은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미쳐 있습니다. 방금 전까지 우하하 낄낄 거리고 같이 웃던 사람이 머리가 수박 깨지듯 쪼개져서 날아가고 팔다리 없는 채로 굴러다니는 걸 수없이 보면서 거기서 '생존' 중인 겁니다.
배고프면 식당이나 편의점 가서 밥 사먹으면 되고, 졸리면 졸거나 자면 되고, 영화보고 싶으면 영화보러 나가고, 컴퓨터 켜서 글 읽고 퍼오고 하고 있는 안전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한다면,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서 '미쳐' 있는 겁니다.
자신의 목숨이 소중하고, 희생자들의 목숨이 소중하다면, 병사들의 목숨도 소중한 걸 알아야 됩니다. 남들이 그러니까 나도 우우~ 하고 따라다니는 앵무새들이 아니라면 당연히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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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위에 분들이 '즐기고 있네' '도덕성이 결여됐네' '명분이 어쩌고'라고 언급했던 것은 앵무새라서 그랬다기 보다는
미군들의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닌 행위를 많이 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 미군 개개군인(이라크에 어쩔수 없이 끌려간 케이스)을 비난하면 안되겠지만요.
이라크에 쳐들어 가서 미군들이 힘없는 민중들에게 한 만행 하나 하나를 보면 위에 분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될겁니다.
위 동영상에 나오는 반대편 진영에서 총맞고 피 철철 흐르고 머리조각나고 내장튀어나고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하고 벌벌 기다가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어떨까요?
아니면, 총맞아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확인사살하면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미군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언제 한번 이런류 동영상을 총정리를 해보고 싶지만 이것 또한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반미풍조가 만연해 있는것은 사실이죠.
미국애들란게 복잡해요.
겉으로는 이방인(alien) 외국인들에게 호의적인 사람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지만 노골적으로 동양사람들 보면 fucking asian하면서 go back to your country라면서 극우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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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문제인건가요. 전쟁이 문제인건가요. 미군 중에 원래 미친 놈 비율이 많은지도 모르지만 전쟁이란 게 또 원래 멀쩡한 사람을 미친 놈 만들기 십상이란 것쯤도 생각해도 될 텐데 말입니다.
시키는 대로 나가 당연히 반미치갱이 되어버려 정말로 미친 짓거리들 하고 있지만 저들은 어쨌건 총알받이 병사들입니다. 빵빵한 장비가 그나마 죽을 확률을 줄여준다 해도 전쟁 자체에서 막아줄 수는 없죠. 어차피 저들도 안전히 몸사리고 있는 전쟁광들에게 동원되어 목숨 내놓고 있는 가엾은 소모품일 뿐인걸요.
사지 절단나고 피투성이로 패퇴하는 장면이라도 찍어놔야 그제사 저 동원된 목숨들에게 일말의 동정심이라도 보내줄지 말입니다. 전쟁이란 것 그 자체를 혐오한다면 그 한가운데 있는 희생자의 목숨 뿐만 아닌 병사들의 목숨 또한, 어느 양방 한쪽이라도 가볍게 여길 수는 없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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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떡이/ 네, 그런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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