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파악 상황구글 R&D센터장을 터뜨렸던 매일경제 방정환기자가 오늘 자 신문에 또 '야후코리아, 오버추어에 합병'이라는 기사를 터뜨림.
이는 50%는 맞고 50%는 완전히 틀린 보도임.
야후 코리아의 광고 영업 부문만 오버추어 코리아와 통합됨. (파나마 프로젝트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어쩌면 당연한 조치임)
이는 파나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임. 실제 야후는 글로벌 전 영역에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음.
그러나, 야후가 오버추어와 통합되는 것은 완전 사실 무근임. 같은 기업 뿌리일 뿐이지, 두 회사가 통합될 가능성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없음.
다만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이 1년8개월만에(오는 5월) 하차하는 것은 맞음. 본사와 의견 조율이 안된 나머지 (갈등?) 본인이 원해서라고 함.
따라서 기사 상당수 팩트가 틀린 부분이 많아 정정보도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됨. (철판 깔면 안해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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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방정환 기자는 구글 R&D센터장도 단독으로 터뜨린 바 있는데, 뼈대는 맞았으나 내용 일부가 틀렸음.
오피니티AP 쪽도 "단독으로 먼저 터뜨리려면 회사명이라도 정확하게 쓰던가"라며 상당히 거시기 한 반응.
예를 들어. 오피니티와 오피니티AP가 운영하는 레뷰를 헷갈리거나 레뷰 영문 서비스명 철자도 틀리는 등 상당히 뒤죽박죽이었음. (틀렸으면 온라인에서라도 수정 해 주던가 ㅡ,.ㅡ)
한편 잇달아 터지는 방기자의 업계 소식은 '(해외) 투자자' 쪽에서 나오는 얘기가 아닐까 추측만 하고 있는 상황.
구글 센터장 건도 그 당시 국내에서 알 수 있는 사람이 정말 한손에 꼽을 수준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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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후 - 오후 상황
성낙양 야후코리아 대표가 거의 공황상태라고 함. 특히 자신의 퇴진을 야후 실적 부진과 연관시키고, 야후가 오버추어에 먹힌다는 뉘앙스의 기사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명예훼손(?)을 언급할 정도. 짤리게 아니라 본사랑 안맞아 걸어 나간다는 의미.
어쨌든 상당히 열받은 건 사실인 것 같음.
야후는 공식적으로 매일경제 신문에 정정보도를 요청한 상태이지만, 설이 끼여 있는 관계로 어떻게 진행될지 미지수. 해당 기자는 "오버추어랑 합병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음.
한편 이날 야후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될 행사였던 긴급 기자간담회는 취소된다고 했다가, 우르르 모인 기자들의 항의를 받고, 성대표가 다시 나서서 간담회가 진행됐다는 후문.
이 자리에서 본사와 협의가 없는 임시경영위원회 등 팩트들이 일부 쏟아져 나와 난감한 상황이라고. 확실한 것도 아니라고 함.야후코리아는 다음 주 조직개편 관련 자료를 낼 예정.
PS> 야후코리아 홈피에 있는 저 복주머니를 보니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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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야후는 본사나 한국지사나 다같이 고생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