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내가 한번 산 MP3 파일은 삭제하기 전까지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음반협회 등 저작권관련 단체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군요. 벅스와 2차 대전이 예상됩니다.

덧붙여, 요즘 잡스 형님께서 아이튠즈 DRM 해제 주장 때문에 고민이 많다(http://www.boingboing.net/2007/02/06/steve_jobs_blogs_abo.html)고 들었는데, 결국 열쇠는 음반사에 달려있지 않나 싶군요.

추천 - 안티 DRM 시위 동영상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1520

아래는 벅스에서 언론에 뿌린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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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 김경남)가 월 4000원에 MP3를 무제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음악이용권 상품을 출시했다.

벅스는 지난 2일 모든 음원에 대해 DRM을 해지하고, 7일 신 요금제인 ‘무제한 다운로드 자동결제’와 ‘무제한 다운로드&듣기 자동결제’ 상품을 선보였다.

음원 불법복제 방지 차원에서 마련된 DRM은 각 기기마다 통일돼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불법시장으로 더욱 내모는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에 벅스는 최근 DRM을 모두 해지하고 소비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무제한 다운로드 자동결제(4천원/월)’와 ‘무제한 다운로드&듣기 자동결제(5천원/월)’ 상품은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가격 선에서 정품 음악을 보다 많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온라인 음악시장의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벅스 관계자는 “온라인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권리자와 소비자가 함께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벅스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시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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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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