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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용 신발, 인공지능 달고 '뜀박질'
아디다스에서 러닝용 신발 신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신발에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센서, 자석, 시스템 모터 등이 장착되었다는 점이죠. 보도자료에 따르면 압력을 감지, 가장 적합한 쿠션 단계를 마이크로프로세서가 계산해 자동으로 최적 상태로 맞춰 준다고 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일부 매장서만 4월 1일부터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는군요. 신발에 마이크로프로세서라... 음...
문제는 가격입니다. 3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30만원대라고 하면 사실상 39만에 가깝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이런 신발은 방수는 당연히 되겠죠? 저는 신발에 물이 자주 들어가서 너무 시달리는지라.... ㅎㅎㅎ
그런데 아래 보도자료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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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가 수명을 다 하는 100시간의 러닝 시간동안 사용 가능한 작은 바테리가 장착되어 모터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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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명대로라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러닝화의 수명이 100시간이라니... 그렇다면 30만원대 신발을 100시간만 신고 버린다는 뜻인가요?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아래는 아디다스서 직접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플래시는 보도자료 사진을 이용 직접 재구성했습니다.
아디다스 세계최초 인공지능 신발 'adidas_1' 출시 2005년 3월 30일-- 2004년 Impossible Is Nothing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캠페인을 전개한 아디다스는 2005년 스포츠 과학의 미래를 제시하는 전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신발인 'adidas_1'을 런칭 하며 스포츠 과학의 도전 정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adidas_1'은 신발 밑창에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센서와 자석이 설치되어 러너의 무게, 도면의 상황에 따라 신발 자체적으로 쿠셔닝의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인공지능 러닝화이다. 러너가 adidas _1을 착용하고 달리기 시작하면 마그네틱 센스 시스템이 인체의 신경 역할을 해낸다. 신발 밑창에 장착된 케이블 시스템이 모터에 의해 움직이며 가장 적합한 쿠셔닝 단계를 찾아 자동적으로 맞추게 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마치 인간의 반사 신경과 같아 신발 중창의 바닥 부분에 위치한 마그넷과 러너의 뒤꿈치 부분이 닿는 곳에 부착된 센서가 신발의 신경처럼 작용하게 된다. 센서는 압력을 측정하고 이 때 변화되는 중창의 높낮이 차이를 측정하게 된다. 초당 약 1천회의 쿠셔닝 데이터를 읽어내는 이 센서는 신발의 두뇌 역할을 한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그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초당 500만회의 계산이 가능한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신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다시 이해하여 정확하게 쿠셔닝의 단계를 인지한다. 다시 말해 러너가 달리는 동안 이 센서는 러너의 무게에 따라 도면의 상황이 너무 딱딱한지, 너무 부드러운지를 이해하며 표면의 정도와 이에 따른 압력의 정도를 이해하여 신발에 전달해 주는 것이다. 또한, 적합한 쿠셔닝을 찾아내기 위해 모터로 움직이는 시스템이 신발의 근육 역할을 하도록 설계 되었다. 즉, 발 바닥의 중앙 부분에 놓인 모터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특수 쿠셔닝 장치에 부착되어 쿠셔닝의 정도에 따라 길고 짧아짐이 조정된다. 다시 말해 케이블이 짧아지면 쿠셔닝 부속은 팽팽할 정도로 딱딱해져 압력을 매우 적게 받게 된다. 반대로 케이블이 길어지면 쿠셔닝 요소는 느슨하고 부드러워지게 되는 것이다 신발은 일반적으로 러닝화가 수명을 다 하는 100시간의 러닝 시간동안 사용 가능한 작은 바테리가 장착되어 모터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 adidas_1"은 스포츠 용품사에 있어 가히 획기적인 제품으로 많은 제품 개발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디다스가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시도한 이 신발의 탄생으로 이제 또 한 차례 스포츠 과학이 진보할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라며 아디다스의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인 에릭 스테밍거(Erich Stamminger)는 제품 개발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신기술의 완성은 아디다스가 2004년 전개한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Impossible Is Nothing)'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시도된 첫 제품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끊임 없는 도전 정신을 우리가 배웠고 그 중요성을 알았다면 이제는 불가능을 실현시킬 스포츠 과학의 발전을 아디다스는 제안할 것이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의 생각하는 신발 'adidas_1'은 4년 여의 제작 기간을 들여 완성한 걸작으로 아디다스 내부에서도 극소수의 제작진만이 참여하여 특급 비밀 프로젝트로 진행 시켰다. 이 러닝화는 2005년 4월 1일 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소수 매장에만 배포, 30만원 대에 판매될 예정이며 점차 다양한 스포츠화에 적용, 기술력을 자랑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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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수들용 신발은 원래 일정시간만 쓰거나 한게임만 뛰고 다시 쓰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우리나라에서 보편화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요. 특히 농구에서의 중량급 선수들은 한번 경기하면 다시 그 신발 못쓴다고 합니다. 하승진 선수가 한 때 무릎부상에 시달렸던게 신발 때문이라고 하는것도 사실이구요. 특히 러너들은 계속적으로 신발에 충격을 받기 때문에 오랜시간 못쓴다고 합니다. 아마 연습용은 아니고 진짜 경기용이겠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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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용이군요...그렇다면 이해가 됩니다. 경주로가 어떤 상황이든지 항상 완벽하게 같은 쿠션 상태를 만들어주는게 목표인거군요. 조금이라도 닳으면 계속 안 쓸 정도의 선수들에게나 소용있는 얘기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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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속에 일종의 기계가 들어갔는데 육상 경기 단체에서 허락을 해줄까? 하는 의문이 들구요.....만약에 허락을 해줘도 신발에 어느정도까지 첨단기기가 들어갈 수 있게 허락을 해줄지도 뜨거운 감자 일듯 싶은데요....아니면 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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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기서 저 신발을 허용치 않을 것이다'는 아웃사이더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선수가 신지 않는다면 저 고급(?) 신발은 누가 신게 될런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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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만 좋다면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도 구매할 가격이라고 봅니다. 요즘 어지간한 신발이 10만원 하는데 30만원이면 아주 비싼 것이 아니죠. 자세한 내용은 걸어둔 글로 대신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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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시세를 잘 모르시네요. 기준을 고급 러닝화로 잡으면 10만원대지만... 5만원대정도면 웬만한 메이커 러닝화 충분히 살 수 있거든요. 전문가용이나 10만원대 정도 하지...30만원이면... 아주 비싼거죠. 저거 아직은 그다지 살 필요성은 못느끼겠네요. 초중급이나 일반인은 5만원대 정도면 사고도 충분하죠^^ 마니아나 돈 많은 부~자들이나 사시겠져..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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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신발일 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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