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기술적으로 IBM과 오라클을 완전히 넘어섰고, 이제 남은 건 MS뿐이다."
대검찰청 아카데미 강연집 세번째 책에 실린 검찰아카데미 강연록에 실린 자료입니다. 위 발언을 한 분은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CEO입니다. 우연히 자료를 보게 됐는데요, 완전한 책이 아니라 '발췌된' 형태로 봐선 누군가 복제-제본을 해 대량으로 배포를 할 목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이 내용 중에 티맥스 윈도우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MS윈도우인지 티맥스 윈도우인지 그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할 PC를 5년째 개발해 왔다"
고 합니다.
개발자들에게 하는 인상적인 멘트도 있는데요,
"너희는 앞으로 2년 동안 연구소 100m 밖을 벗어날 생각을 하지 마라"
고 하는 박대표님! 괴짜이신 건지, 열정적이신건지... 다들 궁금해합니다. 7월 7일, 제대로 된 것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공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낚시가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에 낚시였다면 그 후에 일어날 후폭풍은... 쿨럭!

아래가 박대표님 강연록
얼리어답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너희는 앞으로 2년 동안 연구소 100m 밖을 벗어날 생각을 하지 마라. 그렇게 올인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상룡공장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자가 이렇게 말한다면 어떨까요?
"너희는 앞으로 2년 동안 상룡공장단지 100m 밖을 벗어날 생각을 하지 마라. 그렇게 올인하지 않으면 상룡은 성공할 수 없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상룡... blah blah"
게다가 이게 말실수가 아니라 진심이라면? 정말 이런 마인드로 공장이 운영하기 시작한다면? 그런 식으로 운영했다간 한 1년도 안되서 한겨레신문에서 상룡을 노동자를 착취하는 기업이라고 깔 것이 분명하고 공장에서도 참다 참다 못해 파업에 돌입할 겁니다.
저 사람이 훌륭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54세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25년간 영화도 못보고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으며, 입사하고 2년 동안 연구소 100m 밖을 못 벗어나는 감옥생활이라면
(군대를 가도 휴가,외박,외출이라는 게 있습니다) 돈 벌고 명예 얻어서 성공해봤자 뭐하죠?



떡이떡이

thoth







우리나라엔.. 개발자는 그렇게 저렇게 있는 듯한데 개발자 리더급은 없다..
단지 마켓터와 개발자였다고 둔갑한 컨설턴트...
그리고 개발직원들이 뭐 하는지도 확인하기 어려운 수준의 CEO들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