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30일 200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오버추어로의 CPC(클릭 당 과금) 광고 대행사 변경 가능성에 대해 "구글과의 계약이 정확히 언제 끝나는지 밝힐 수 없지만 내년에 파트너 변경이나 계약조건 변경 등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발췌> 남재관 다음 재무센터장은 30일 지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검색광고 협력사를 구글이 아닌 다른 곳으로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구글CPC 계약변경과 관련한 질문에 남 센터장은 "내년에는 현재 조건보다 큰 개선이 있을 것"이라며 "구글외 다른 파트너로의 변경이나 계약조건 모든 것을 열어놓고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컨콜 일부 발췌>
http://stock.naver.com/item/news_read.nhn?code=035720&office_id=018&article_id=0002102383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4300235
검색광고 사업을 위해 구글과 손을 잡았던 다음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버추어 등과의 사업계약 변경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경기 침체나 광고 부진 등과 별개로 구글과 CPC 광고 계약을 통해 수익이 줄어든 면이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해 CPC(클릭 당 과금) 대 CPM(정액 과금)의 비중이 65대 35 정도였는데, 1분기에는 반반씩으로 CPM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CPM 성장의 80%가 야후와의 광고 신디케이션의 제휴 영향입니다. 그 만큼 CPC 광고가 죽을 쒔단 뜻이겠죠. 다음은 구글과 손을 잡을 당시 (1)사업의 모멘텀 전환 (2)광고게런티 수익개선 (3) 구글 효과를 염두해 둔 검색광고 차별화 등을 노렸겠지만 영 신통치 않았습니다.
구글은 한국의 검색 점유율도 낮은 상황에서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초대형 퍼블리셔 '다음'마저 등을 돌리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구글이 엠파스를 털어 낼 때에도 광고 게런티 부담 때문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차기 계약 연장에서 구글이 상당한 게런티 부담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네이버와 오버추어의 불편한 동거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의존율이 지나치게 높아져 버린 오버추어로서는 구글과의 검색광고 경쟁은 이제 완전히 '아웃오브안중'이고, 네이버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어떻게 잘 구스르냐가 사업의 성패를 가르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언급을 해 드렸지요. (http://itviewpoint.com/94803 참고)
물론 다음의 이같은 움직임은 순수한 비즈니스 수익의 관점인지, 구글과의 협상을 염두해 둔 '밀고 땅기기'식 발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음은 나무커뮤니케이션 등 자회사들과 협업해 새로운 광고 모델을 만들기 위한 전략구상에 올인하겠지요. 이는 nhn이 '분사'를 결정한 사업 방향성과 비슷하게 흘러갈 것입니다. 2008년 까지는 사실 싱거운(?) 비즈니스였지만, 검색의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한 진정한 머리 싸움은 이제부터입니다.
구글이 문제입니다. 만약이라도 구글이 다음을 잡지 못한다면 구글은 한국에서 사업이 근본적으로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코리아 비즈니스 부문에서 30명이 갑자기 잘려 나가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충격이 있을 것입니다. 구글이 한국에 R&D센터가 없었을 때 블로거들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더 높았다는 묘한 아이러니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요즘 구글코리아의 광고 비즈니스가 '이상할 정도로' 정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과 검색광고, 그리고 검색의 수익모델에 대한 논의는 곧 발간되는 제 책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매출액ㆍ영업손익등 영업실적(공정공시)
|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
| 1. 실적내용 | ||||||
| 해당 기간 | 당 기: 2009년 01월 01일 ~ 2009년 03월 31일 전 기: 2008년 10월 01일 ~ 2008년 12월 31일 전년동기: 2008년 01월 01일 ~ 2008년 03월 31일 | |||||
| 구분 (단위:백만원, %) | 당기실적 | 전기실적 |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 전년동기실적 |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 |
| 매출액 | 당해실적 | 50,688 | 59,411 | -8,723 (-14.7%) |
56,360 | -5,672 (-10.1%) |
| 누계실적 | 50,688 | - | - | 56,360 | -5,672 (-10.1%) | |
| 영업이익 | 당해실적 | 3,635 | 10,393 | -6,758 (-65.0%) |
10,056 | -6,421 (-63.9%) |
| 누계실적 | 3,635 | - | - | 10,056 | -6,421 (-63.9%) |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당해실적 | -3,617 | 1,262 | -4,879 (적자전환) |
45,005 | -48,622 (적자전환) |
| 누계실적 | -3,617 | - | - | 45,005 | -48,622 (적자전환) | |
| 당기순이익 | 당해실적 | -4,086 | -1,872 | -2,214 (적자확대) |
32,870 | -36,956 (적자전환) |
| 누계실적 | -4,086 | - | - | 32,870 | -36,956 (적자전환) | |
| EBITDA (당해실적) | 9,518 | 15,853 | -6,335 (-40.0%) |
15,323 | -5,805 (-37.9%) | |
| EBITDA (누계실적) | 9,518 | - | - | 15,323 | -5,805 (-37.9%) | |
| - | - | - | - | - | - | |
| 영업수익 (연결기준 당해실적) |
59,651 | 68,805 | -9,155 (-13.3%) |
62,537 | -2,886 (-4.6%) | |
| 영업수익 (연결기준 누계실적) |
59,651 | - | - | 62,537 | -2,886 (-4.6%) | |
| 영업이익 (연결기준 당해실적) |
-1,200 | 8,920 | -10,119 (적자전환) |
8,812 | -10,012 (적자전환) | |
| 영업이익 (연결기준 누계실적) |
-1,200 | - | - | 8,812 | -10,012 (적자전환) |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연결기준 당해실적) |
-3,789 | 1,767 | -5,555 (적자전환) |
45,349 | -49,138 (적자전환) |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연결기준 누계실적) |
-3,789 | - | - | 45,349 | -49,138 (적자전환) | |
| 당기순이익 (연결기준 당해실적) |
-4,397 | -2,211 | -2,186 (적자확대) |
33,206 | -37,603 (적자전환) | |
| 당기순이익 (연결기준 누계실적) |
-4,397 | - | - | 33,206 | -37,603 (적자전환) | |
| EBITDA (연결기준 당해실적) |
5,289 | 15,050 | -9,761 (-64.9%) |
14,619 | -9,330 (-63.8%) | |
| EBITDA (연결기준 누계실적) |
5,289 | - | - | 14,619 | -9,330 (-63.8%) | |
| 2. 정보제공내역 | 정보제공자 | (주) 다음커뮤니케이션 IR팀 | ||||
| 정보제공대상자 | 기관투자자, 일반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기관 | |||||
| 정보제공(예정)일시 | 2009년 04월 30일 | |||||
| 행사명(장소) | 2009년 1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 | |||||
| 3. 연락처 | 공시책임자(전화번호) | 남재관 센터장 (02-6718-0005) | ||||
| 공시담당자(전화번호) | 최용석 팀장 (02-6718-0005) | |||||
| 관련부서(전화번호) | IR팀 (02-6718-0325) | |||||
|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1. 실적 기준 구분 (1) 상단부 표: 본사기준 실적 (2) 하단부 표: 연결기준 실적 2. 2009년 1분기 연결 추정실적: 본 실적은 당사와 아래 5개 자회사의 2개 부분의 연결실적에 대한 추정치이며, 회계감사(검토) 후 확정치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사는 연결실적 발표를 위해 지분율 50%이상인 자회사를 대상으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 각 부문별 자회사의 범위: (1) 국내부문 (3개사): (주)나무커뮤니케이션(100%), (주)다음서비스(100%), (주)트윈클리틀스타(82.6%) (2) 해외부문 (2개사): 라이코스(100%), 츠한(100%) 3. 연결실적에서의 당기순이익은 소수주주지분손익을 제거한 지배회사지분손익입니다. 4. 원본 자료는 본 공정공시 후 당사 회사소개 홈페이지 IR자료실 (http://info.daum.net)의 IR섹션 내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 |||||
| ※ 관련공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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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서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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